연구실 업무
트리젠베르크, 리히텐슈타인--(뉴스와이어)--산업용 효소 생산 및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선도적인 생명공학 회사인 아미코젠(Amicogen)은 항균 아틸라이신(Artilysin®) 개발의 전문성을 갖춘 혁신적인 생명공학 회사인 라이산도(Lysando)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다제내성 박테리아가 유발하는 젖소의 유선염 문제를 해결해 왔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축산업에서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다제내성 병원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모든 항생제의 약 70%가 농업에서 사용되며, 예방 조치로 사용될 때가 많아 내성 확산이 가속됐다.
유선염(다양한 박테리아, 그중에도 다제내성 박테리아 종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많은 유방 박테리아 감염)은 특히 아시아에서 빠르게 확산고 있다. 가축의 고통과 우유 생산량의 상당한 낭비로 인한 전 세계 유제품 산업의 연간 수익 손실은 약 200~300억 달러에 이른다.
아미코젠과 라이산도의 파트너십은 이 시급한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합된 전문성을 활용해 두 회사는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치료법 개발을 시작하고 농부에게 유선염이 미치는 경제적 영향을 줄이면서 동물 복지를 개선하고 있다.
아미코젠 최고경영자 박 박사(Dr. Park)는 “라이산도와 협력해 젖소의 유선염에 대한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게 돼 기쁘다. 이 협업은 생명공학에서 힘을 합치는 중요성의 증가와 농업에서도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의 잠재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라이산도 R&D 이사인 커스틴 엠리히(Kerstin Emmrich) 박사는 “아틸라이신(Artilysin®) 기술은 박테리아 감염을 해결하기 위한 큰 가능성을 열었으며, 이 파트너십이 유선염과의 싸움에서 진정한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아미코젠과 라이산도의 공동 노력은 증가하는 항생제 내성 문제를 퇴치하고 동물의 건강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단계를 나타낸다. 회사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아미코젠 소개
아미코젠(092040.KQ)은 한국 진주에 본사를 둔 CDMO 및 생명공학 회사이다. 아미코젠은 생물 의약, 식품, 화장품 및 기타 산업을 위한 특수 효소 및 단백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라이산도 소개
라이산도는 항균 단백질인 아틸라이신(Artilysin®) 분자 시장의 선도적인 기업이다. 내성 형성 및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된 높은 위험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틸라이신®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독점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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