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안랩(대표 강석균)이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규모 및 보안 요구사항을 고려해 자사의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Anti malware) 기능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 기능을 개별 솔루션 형태로 제공하고, 두 기능을 합친 △결합상품(Anti Malware+Host IPS)도 제공한다.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Anti malware) 기능을 이용하면 클라우드 서버 환경에 특화된 신속한 탐지 및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버를 노린 악성코드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Host IPS) 기능을 이용해 운영체제·웹·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기반 공격과 다양한 유형의 네트워크 기반 공격 위협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버를 보호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수요기업)은 5월 11일(목)까지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랩은 전담 인력(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 내 안랩 솔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이 이번 지원사업 및 안랩의 공급 솔루션 정보와 상담을 제공한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클라우드를 도입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보안”이라며 “안랩은 이번 지원사업의 솔루션 공급기업으로서 중소기업이 안전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 본연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