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어는 GenAI 알고리즘과 오픈AI의 챗GPT 언어 모델 통합으로 실현되는 최신 기술 역량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광고 키워드 및 타기팅 파라미터 생성 △지능형 대화형 챗봇 △마케팅 카피라이팅 및 자동화 콘텐츠 생성 역량을 강화해 고객사가 쉽게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할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애피어(Appier)가 자사 제품 라인업에서 세 가지 주요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에 대해 생성형 AI(GenAI) 기술을 통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애피어는 GenAI 알고리즘과 오픈AI(OpenAI)의 챗GPT(ChatGPT) 언어 모델 통합으로 실현되는 최신 기술 역량을 활용해 △광고 키워드 및 타기팅 파라미터 생성 △지능형 대화형 챗봇 △마케팅 카피라이팅 및 자동화 콘텐츠 생성 기능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다.
기존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에 GenAI를 통합해 상용 애플리케이션의 실용성을 높이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이제 마테크 기업의 차세대 성공 조건이 됐다. 애피어는 적극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GenAI에 챗GPT를 통합해 왔으며, 이런 자사 솔루션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왔다. 이는 기업이 소유한 브랜드가 AI의 가치를 직접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애피어의 솔루션은 자사 고객을 위해 성공적으로 마케팅 퍼포먼스와 효율성을 향상해왔다. 애플리케이션이 담당하는 영역을 더 확장해 고객 여정에 대해 전반적인 소비자의 풀 퍼널을 지원하고, 이는 기업 마케팅 부서가 보유한 브랜드의 가치를 더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1. 광고 키워드 및 타기팅 매개변수 생성
애피어는 GenAI 기술을 적용한 광고 자동화 플랫폼 ‘아익스퍼트(AIXPERT)’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알고리즘의 민감도·신속성을 활용해 잠재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인 여러 키워드를 때 감지한다. 아익스퍼트는 AI 기반 예측을 통해 성과 지표와 시청자 중복률(audience overlap rate)에 기반한 상위 목록을 분류해 마케터가 캠페인 광고 투자 대비 수익률(ROAS)을 현저히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챗GPT의 풍부한 전문 지식과 함께 마케터들은 잠재 고객 베이스를 확장하고, 광고에 대해 한 단계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2. 지능형 대화형 챗봇 생성
과거에는 고객 서비스 전문가가 고객 개개인에게 신속하고 상세한 응답을 제공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애피어가 챗GPT를 ‘봇보니(BotBonnie)’ 대화형 마케팅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플랫폼 내 응답 생성 프로세스의 자동화가 가능해졌다. 마케터는 간단한 지시를 통해 재작성에 대한 제안 내용을 확인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적합한 응답을 생성하고, 다양한 상황에 맞게 메시지의 길이나 톤(전문적인, 친근한, 공감하는, 자신감)을 조정할 수 있다. 이러한 초개인화된 고객 참여를 통해 대화형 커머스 전환율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3. 마케팅 카피라이팅과 콘텐츠 자동 생성
과거에는 마케터가 광고 캠페인이나 고객 참여를 통한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콘텐츠 문구를 처음부터 직접 작성하거나 혹은 여러 차례 A/B 테스팅을 진행해야만 했다. 이제 마케터는 챗GPT 적용으로 아이디어 생성 및 다양한 버전 맞춤 제작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어 다른 종류의 미디어 채널들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다양한 버전의 카피 생성: 개인화 마케팅 클라우드 ‘아이쿠아(AIQUA)’는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를 가진 마케터를 돕기 위해 챗GPT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쿠아의 AI 어시스턴트는 기본적인 텍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언어(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된 여러 가지 톤(공식적인, 친근하게, 경쾌하게, 장난기 가득한, 유머러스한)의 카피 버전을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아이쿠아의 원스톱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해 한 번의 클릭만으로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 메시지를 전송할 수도 있다.
광고 카피 최적화: 지능형 프로필 유입(Intelligent Profile Acquisition; IPA) 솔루션과 챗GPT 통합은 마케터가 실제 상품 제목과 설명을 입력하기만 하면 인공지능 어시스턴트가 몇 초 만에 다양한 톤(전문적인, 재치 있는, 낙관적인, 긴장감 있게, 호기심 어린, 희망적인, 공식적인 등)의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광고 카피 제시를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해당 기능은 플랫폼의 글자 수 제한을 고려하며, 잠재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마케터가 더 적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피어 최고 경영자(CEO) 겸 공동 창업자 치한 유(Chih-Han Yu) 박사는 “혁신에 대한 애피어의 강한 의지는 끊임없이 R&D를 수행하고 앞선 기술을 통합하는 과정에 잘 반영돼 있고, 이런 노력으로 우리는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AI SaaS 분야에서 선두를 유지할 것”이라며 “애피어는 고객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차세대 마케팅 솔루션 분야에 GenAI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있다. 앞으로도 애피어는 고객사가 쉽게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고, 나아가 강한 비즈니스 모멘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1] 아이쿠아는 챗GPT에서 콘텐츠를 생성한 뒤 iOS 및 안드로이드(Android) 채널을 통해 앱 푸시 참여를 지원하며, 2023년 2분기에는 웹·이메일·카카오 및 라인을 통한 앱 푸시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2] 지능형 프로필 유입(Intelligent Profile Acquisition; IPA) 솔루션과 챗GPT 기능 통합 완료를 2023년 2분기 안에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애피어코리아 소개
애피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강화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이다. 애피어는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토대로 2012년에 설립됐다. 애피어의 미션은 지능화 소프트웨어로 AI를 활용해 ROI를 높이는 것이다. 현재 아시아 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됐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애피어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