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코리아의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매장 전경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브레빌 코리아가 4월 12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18일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레빌 코리아는 올해 3월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국내 3호점을 오픈한 이후 한달 만에 서울 도심과 광역도시에 신규 매장 두 곳을 추가로 오픈했다. 특히 브레빌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 매장은 경북 지역 첫 번째 매장으로, 수도권 외에도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장하고 있다.
브레빌 매장 방문 고객들은 전 세계 15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바리스타 익스프레스’를 포함한 주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직접 커피 추출을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다. 또한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오븐 에어프라이어’, 믹서와 블렌더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3X 블루서’ 등 혁신적인 기능이 담긴 가전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브레빌 코리아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신규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매장에서 구매 시 최상급 모델인 오라클 라인과 그라인더 통합형 올인원 모델 바리스타 라인은 5%, 컴팩트 모델 밤비노 라인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브레빌 정품 넉박스 또는 미니 넉박스, 스페셜티 커피 원두 등 최대 6만원 상당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비롯해 티메이커, 그릴, 토스터, 블렌더&진공펌프 세트 등 브레빌의 인기 주방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33%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동대구점은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종하 브레빌 코리아 대표는 “주력 제품인 에스프레소 머신이 프리미엄 가전인 만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난해 11월 롯데백화점 잠실, 동탄점을 시작으로 6개월 만에 전국 총 5개 매장을 오픈하며 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을 통해 접근성을 제고하고, 혜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 전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브레빌 코리아는 4월 23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 내셔널 바리스타 챔피언십(KNBC)’에 공식 호스트로 참여하는 등 국내 스페셜티 커피 산업 발전과 홈카페 문화의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번 신규 오프라인 매장 개장을 비롯해 네이버, 쿠팡, SSG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 내 활동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질 계획이다.
브레빌코리아 소개
브레빌은 1932년 호주 시드니에서 설립된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다. 2022년 6월 아시아 지역 최초 공식 지사로 브레빌 코리아가 출범했다. 브레빌은 90년 동안 전 세계 75개 이상의 국가에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을 가진 다양한 주방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브레빌은 사용자 위주의 탁월한 혁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가정 내에서도 좀 더 손쉽고 건강한 요리에 도전하고 궁극적으로 ‘요리의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Master Every Moment™)’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