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산도 AG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임명된 신용철 박사
트리젠베르크, 리히텐슈타인--(뉴스와이어)--항균 단백질 분야의 시장 리더인 라이산도 AG(Lysando AG)는 지난 4월 신용철 박사가 최고과학책임자(CSO)로 팀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신 박사는 회사의 과학 전략을 이끌고 특히 한국 시장에서 과학 관련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라이산도를 대표하게 된다.
신 박사는 저명한 연구원이자 생명공학 기업가로서 분자 생물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생명공학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새롭게 임명된 CSO인 신용철 박사는 “시장에 출시된 첫 번째 제품과 유망한 파이프라인에서 라이산도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으며, 과학과 혁신을 통해 가능성의 경계를 계속 넓혀가는 이 여정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신 박사는 바이오의약품, 산업용 효소 및 미생물 균주 분야에서 성공적인 제품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강력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여러 생명공학 회사에서 고위직을 맡아 왔고, 특히 한국 생명공학 기업인 아미코젠(Amicogen Inc.)(코스닥: A092040)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를 역임했다. 아미코젠은 생물의약, 식품, 화장품 및 기타 산업을 위한 특수 효소 및 단백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리더이다. 신 박사의 전문 지식은 라이산도가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를 퇴치하는 혁신적인 제품의 출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중요한 자산이다.
라이산도 AG의 이사회 회장 마르쿠스 마투슈카 데 그라이펭클라우(Markus Matuschka de Greiffenclau) 백작은 “우리는 이 직책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찾기 위해 광범위한 조사를 수행했으며 처음부터 신 박사가 우리 조직에 제일 잘 맞는다는 것이 분명했다”면서 “그의 리더십 자질과 성공 실적을 보면 더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신 박사의 합류로 우리 팀은 더욱 강해졌고 세계 최고의 생명공학 허브인 한국과 관계가 훨씬 더 가까워졌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신 박사를 최고과학책임자로 임명한 것은 라이산도 AG에 중요한 발전이며 최고의 인재에 대한 투자와 역량 확장에 대한 회사의 노력을 입증한다.
리산도 AG 소개
라이산도 AG는 항균 단백질, 소위 Artilysin® 분자의 시장 리더이다. 내성 형성 및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된 높은 위험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Artilysin®은 인체 및 수의학뿐만 아니라 예를 들어, 화장품과 같은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독점적이며 환경친화적인 기술을 구성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8026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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