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전경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상호)는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한 ‘2023년 장애인기업 수출마케팅 지원사업’을 5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추진해온 ‘수출지원사업’은 장애인기업 민간 판로 확대를 위해 맞춤형 수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약 43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사업종료 시까지 장애인기업 확인서 기간이 유효한 장애인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온라인 마케팅 △사전 방문 컨설팅 △온라인 공동전시관 입점 △무역실무 교육 강의 영상제공 등의 수출 마케팅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모집 공고는 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업 신청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기업육성부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해당 사업을 통해 등록 장애인기업의 98%가 내수기업인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해 수출 유망 품목을 보유한 기업에 해외시장 진출을 밀착 지원함에 따라 수출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있는 장애인기업으로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