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이스라엘--(뉴스와이어)--유전자 조작을 가하지 않은 동물 세포로 직접 스테이크를 배양하는 세계 최초 배양육 업체인 알레프 팜스(Aleph Farms)가 오늘 책임 있는 비즈니스 관행을 개발, 이행 및 공개하기 위한 자발적인 리더십 플랫폼인 UN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UN 글로벌 콤팩트의 참가자로서 알레프 팜스는 더 광범위한 사회적 목표를 지원하는 기업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연례 이행보고서(COP)를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책임 있는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 18,000개 이상의 가맹 기업과 협력할 것이다.
알레프 팜스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디디에 투비아(Didier Toubia)는 “탄소 배출량 순 제로 공약을 포함한 알레프 팜스의 운영 원칙은 포괄적인 지속 가능성 사고방식과 농업의 정당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광범위한 사명을 반영한다. UN 글로벌 콤팩트는 최적의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관행을 강화하기 위한 선도적인 프레임워크이다. 우리는 정규 회원으로서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식품 시스템을 위한 세계 표준을 설정하는 데 일조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보다 안정적이고 포용적인 글로벌 경제를 구축하고 특히, 대화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든 이해관계자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0년에 시작된 UN 글로벌 콤팩트는 160개 이상의 국가와 69개 이상의 로컬 네트워크에 기반을 둔 15,000개 이상의 기업과 3,800개의 비기업 서명자가 함께하는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이다. 인권, 노동, 환경 및 반부패와 같은 영역에 집중하는 10대 원칙에 대한 전념 외에도 UN 글로벌 콤팩트 참가자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10대 원칙은 세계 인권 선언과 같은 획기적인 UN 선언 및 협약에서 도출되었으며, 책임 있는 비즈니스를 위한 규범적 기준의 역할을 한다. 이러한 원칙을 준수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하나로 알레프 팜스는 2024년부터 연례 COP을 제출할 예정이다. 여기에서 지속 가능성 주제 발전에 대한 기업의 사명, 부정적인 사회적, 환경적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취한 노력, 성과 지표 및 대응, 개선 사항을 다루고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사용된 보고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알레프 팜스는 사람과 지구에 대한 약속을 지킬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알레프 팜스는 첫 제품인 얇게 썬 배양 스테이크를 상업적으로 출시할 준비를 하면서 전 세계 규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알레프 팜스는 특허받은 추가 기능을 통해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뿐 아니라 배양 콜라젠과 같은 동물 세포를 기반으로 하는 기타 제품도 생산할 계획이다. 알레프 팜스는 하나의 수정란에서 수천 톤의 배양육을 재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식품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정당하고 포괄적인 전환 과정에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알레프 팜스(Aleph Farms) 소개
알레프 팜스는 유전자를 조작하지 않은 비불멸 세포를 살아 있는 소에서 분리해 배양한 스테이크를 생산하기 때문에 동물 도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였다. 이 회사는 스트라우스 그룹(Strauss Group) 키친 허브(The Kitchen Hub)의 디디에 투비아(Didier Toubia)와 테크니온 이스라엘 공과대학(Technion - 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의 슐라밋 레벤베르크(Shulamit Levenberg) 교수가 2017년에 공동 설립했다. 당사는 언제 어디서든 모두에게 양질의 영양을 조건 없이 제공한다는 비전을 추구한다. 자세한 정보는 Instagram, Twitter, Facebook, LinkedIn에서 알레프 팜스를 팔로우하거나 www.aleph-farms.com 을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알레프 팜스의 전체 보도 자료는 여기(https://bit.ly/3wcApb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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