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벚꽃 베이커리
서울--(뉴스와이어)--일찍 찾아온 따뜻한 날씨로 봄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이 나들이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벚꽃 명소마다 자리한 라한호텔의 봄 시즌 한정 ‘벚꽃 베이커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첫 판매 이후 봄에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벚꽃 앙금빵’은 대표 아이템으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처음 선보인 벚꽃 롤케이크는 연일 사전 예약 매진을 이어가는 등 전년보다 빠른 매출 상승을 기록하는 중이다.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 그룹은 활짝 핀 벚꽃을 눈으로 보고 입으로 감탄하는 ‘벚꽃 베이커리’를 4월 30일까지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벚꽃 명소인 보문호수 앞에 있는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벚꽃 딸기 롤케이크 △벚꽃 그림 롤케이크 △벚꽃 앙금빵 △벚꽃 미니 앙금빵을, 호텔현대 바이 울산에서는 △벚꽃 딸기 롤케이크 △벚꽃 앙금빵을 구매할 수 있다.
스테디셀러 ‘벚꽃 앙금빵’과 벚꽃과 함께 인증사진 찍기에 좋은 ‘벚꽃 미니 앙금빵’은 라한호텔의 시그니처 단팥빵을 만들어온 제과장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쫄깃한 반죽과 부드러운 앙금의 강점을 살렸다. 벚꽃 모양 빵에 실제 벚꽃잎 추출액을 넣어 분홍빛 앙금과 은은한 벚꽃향이 나며, 빵 중앙에는 바삭한 소보로 토핑이 얹어져 바삭한 식감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벚꽃 딸기 롤케이크’와 ‘벚꽃 그림 롤케이크’는 맛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벚꽃 딸기 롤케이크’는 신선한 딸기를 듬뿍 갈아 넣은 생크림으로 촉촉한 빵 속을 채워 새콤하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한 한정 수량 판매로 당일 생산 수량이 연일 매진을 이어가면서 롤케이크류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56%나 성장세를 보였다.
김민주 라한셀렉트 경주 마케팅 매니저는 “여행지를 대표하는 기념품 등 아이템이나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매년 늘어나면서 벚꽃 명소인 경주와 울산에서 벚꽃 베이커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올 봄, 라한호텔의 활짝핀 봄의 벚꽃 속에서 벚꽃으로 빚어낸 벚꽃 앙금빵과 벚꽃 롤케이크로 눈도 입도 즐거운 행복한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한호텔 그룹은 키덜트족을 겨냥해 국내 인기 캐릭터 ‘몰랑이’와 함께 전국 라한을 여행하는 ‘몰랑이와 라한여행’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 예약 시에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몰랑이 슬리퍼, 몰랑이 랜덤 피규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