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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SM브랜드마케팅과 슈퍼노멀(대표 최유진)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POP(케이팝) 아티스트의 PFP(Profile Picture, 프로필 사진형) NFT(대체불가토큰)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SM브랜드마케팅은 대규모의 NFT 프로젝트의 성공 경험을 보유한 슈퍼노멀과 K-POP 아티스트의 초상을 활용한 PFP NFT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하고, 나아가 새로운 유저 참여형 콘텐츠 개념인 P2C 생태계를 구축한다.
슈퍼노멀은 글로벌 최대 NFT 마켓 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약 1000억원 규모의 누적 거래액 1위를 달성하며 국내 최대 거래량을 기록한 NFT 프로젝트팀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K-POP 아티스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슈퍼노멀의 대표 아티스트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 작가의 트렌디하고 아름다운 화풍의 아트워크로 탄생한 PFP NFT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슈퍼노멀이 보유한 기술력과 크립토 팬덤에 대한 이해, 그리고 SM브랜드마케팅의 축적된 IP 및 팬덤 비즈니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후 유저 참여형 P2C(Play2Create) 창작 플랫폼을 함께 구축해 팬들이 직접 즐기며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P2C 생태계까지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슈퍼노멀 소개
슈퍼노멀은 최유진(Andrew Choi) CEO가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 작가와 함께 슈퍼노멀 NFT를 만들며 시작됐다. 슈퍼노멀 NFT는 오픈시(OpenSea) 기준 2022년 2월~3월 NFT 거래량·누적 거래 대금 분야에서 국내 NFT 프로젝트 1위를 달성했다. 최 CEO는 캐나다 워털루 공대 수석 입학 이후 스냅챗,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했으며 코인베이스 수석 개발자로 이직한 뒤 슈퍼노멀 NFT를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