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보항공, 트랜이탈리아 예약 플랫폼 신규 론칭
서울--(뉴스와이어)--동보항공(Dongbo Air Services)이 이탈리아의 국유 철도 운영사 트랜이탈리아(Trenitalia)의 새로운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으로 선정돼 한국에서의 세일즈와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동시에 트랜이탈리아 열차의 실시간 예약 플랫폼(웹/모바일)을 론칭, 철도 비즈니스에 전문성을 더했다.
해당 플랫폼은 반응형 웹을 적용했으며 한국어 웹사이트, 고객센터 서비스 제공 및 한화 결제 지원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에 더해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 27001) 인증을 받은 유일한 GSA 업체인 동보항공의 기술력으로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했다.
트랜이탈리아는 완행 및 고속 열차를 모두 운행하고 있다. 이탈리아 국내 2000개 이상의 정차역을 보유하고 있어 피렌체, 밀라노, 나폴리, 로마, 베니스 등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까지 강화된 연결성을 자랑한다. 여행 타입별 선택 가능한 요금 종류 및 이탈리아에서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까지 인접한 타국으로의 연결 편을 지원해 고객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한편 트랜이탈리아 신규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에서 발권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욱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공식 인증 대리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선 및 이메일을 통해 온라인 고객센터 문의가 가능하다.
트랜이탈리아 소개
2000년에 설립된 트랜이탈리아(Trenitalia)는 이탈리아 정부 소속의 철도기업 페로비에 델로 스타토(Ferrovie dello Stato)가 소유한 이탈리아의 국유 철도 운영사이다. 매일 9000개 이상의 열차 관리 및 매년 5억 명 이상의 여행객들을 운송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내 2,000개 이상의 정차역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목적지인 피렌체, 밀라노, 나폴리, 로마, 베니스뿐만 아니라 지방 소도시,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까지 해외 연결 편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