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홀 증류소가 출시를 준비 중인 ‘더 브루디 헨’ 싱글 몰트 위스키 10년
서울--(뉴스와이어)--서머홀 증류소(대표 석정우)는 영국 수입 위스키 브랜드 ‘더 브루디 헨(The Broody Hen)’의 엔젤 투자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브루디 헨은 스코틀랜드에서 마커스 피커링과 매트 가멜이 설립한 서머홀 증류소가 생산하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다. 테이스팅 노트는 우선 섬세하고 연한 꿀과 버터스카치 향이 부드러운 플로럴 시트러스와 조화를 이루며 맛있는 캐러멜, 바닐라, 마누카 꿀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계피를 뿌린 프렌치 토스트와 같은 스파이스 킥으로 마무리된다.
더 브루디 헨은 올 1월 프랑스 파리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했으며 2월부터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한국은 2022년 4월 서머홀 증류소가 설립돼 2022년 9월부터 국내에 정식 론칭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석정우 서머홀 증류소 대표는 “현재 스코틀랜드 본사와 함께 더 브루디 헨 싱글 몰트 10년 스카치 위스키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며 “브랜드와 회사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마케팅 활동을 늘리고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한 엔젤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정우 대표는 이어 “서머홀 증류소는 창업자인 마커스 피커링과 함께 위스키를 고급화 시켜나가기 위한 로드맵을 공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위스키 맛은 우리를 경쟁업체와 차별화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스코틀랜드 본사는 이미 재능 있는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우리는 그동안의 실적과 역량을 바탕으로 싱글 몰트 출시를 통해 위스키 사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엔젤 투자자가 기대하는 수익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위스키 시장 속에서 신규 해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사업에 투자를 희망하는 엔젤 투자자들은 서머홀 증류소를 통해 엔젤 투자의 기회와 이점, 향후 계획에 대해 자세한 설명 및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서머홀 증류소 소개
한국 서머홀 증류소는 영국 스코틀랜드 본사와 정식 계약을 통해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주류 제품을 한국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