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 Accelerator CRM 서비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콤파스(대표 이동열)는 수출 기업의 해외 거래선 발굴 및 수출 계약 체결 활용을 위한 영업망 관리 솔루션인 ‘Sales Accelerator CRM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국가별 Database e-CRM 서비스(이하 Sales Accelerator CRM 서비스)는 품목별 잠재 고객 정보 제공, 유효성 분석, 마케팅 수행 등 정보 제공에서 계약 체결까지 모든 단계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SaaS 기반 서비스로, 기업 내 개별 부서에서 흩어져 관리하고 있던 기존 고객사 정보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마케팅 솔루션이다.
KOMPASS가 서비스를 시작한 Sales Accelerator CRM은 단순히 고객 관리 솔루션만을 제공하는 기존 CRM 서비스와 다르게 Kompass 자체 해외 B2B 기업 정보 제공 서비스인 EasyBusiness 솔루션과 CRM을 통합한 신규 서비스다. 이를 통해 수출 기업은 잠재 바이어 발굴, 최신 기업 정보 확보 및 신규 거래선 발굴 등 효율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KOMPASS Sales Accelerator 서비스는 기존 글로벌 B2B 기업 정보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최신 정보 제공 등 수출 기업의 영업 판매망을 관리할 수 있는 CRM 기능이 추가된 서비스로 해외 시장 개척 및 바이어 발굴 마케팅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수출 기업에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30년 이상 글로벌 시장의 B2B 기업 정보 제공 및 B2B 포털(Portal) 서비스를 통해 한국 수출 기업의 국가 간 무역 거래에 이바지해온 한국콤파스는 글로벌 시장 내 디지털 무역 환경 변화에 맞춰 KOMPASS 자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통해 70개국 6000만개의 B2B 기업 정보에 관심 기업의 조직도, 담당자, 이메일 및 담당자별 Linkedin 프로필을 포함한 최신 정보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고객·경쟁사의 변동 내용에 대한 실시간 알람 서비스 제공한다. 이에 해외 시장 변화에 대한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로 수출 기업의 글로벌 시장 신규 거래선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기업은 Sales Accelerator CRM을 통해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글로벌 시장의 잠재 고객사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글로벌 시장 내 바이어의 구매 활동 패턴의 변화를 고려한 1:1 고객 관리가 가능한 SaaS 기반의 동 서비스를 신규 거래선 발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한국콤파스는 글로벌 시장 공급망 발굴의 어려움, 국가 간 기업 경쟁 강도의 증대 및 신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겪는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에 Sales Accelerator CRM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해외 B2B 고객 정보 확보, 온라인 마케팅 및 영업 판매망 관리 등 수출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기업의 신규 수출 거래선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콤파스 소개
1943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콤파스는 세계 71개국에 로컬 네트워크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6000만개의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콤파스는 콤파스의 한국 센터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마케팅 △수출 판로 개척 △해외 시장 조사 △해외 온라인 광고 및 홍보 △SEO 홈페이지 제작 △검색 엔진 마케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마케팅 부문에서 70여개국에 있는 해외 국가별 KOMPASS Network와 협업을 통해 국내 수출 기업의 현지 진출을 위한 오프라인 트레이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