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식 작가의 ‘사표를 날렸다. 글을 적는다.’ 표지
안양--(뉴스와이어)--페스트북은 박경식 작가의 ‘사표를 날렸다. 글을 적는다.’가 3월 첫째 주 교보문고 POD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표를 날렸다. 글을 적는다.는 부제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에세이다. 부제는 30년 차 직장인의 할 말은 하는 유머 에세이다.
박경식 작가는 “30년간 다닌 회사에서 한 줄씩 써온 글들이 어느새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베스트셀러에 오르니 감회가 새롭다. 책을 읽어주신 모든 독자에게 유머와 여유가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 팀은 살다 보면 크고 작은 고통이 따라오기 마련이지만, 그럼에도 숱한 책임감에 짓눌려 기분을 망칠 때 필요한 건 유머러스한 문장으로, 도서 사표를 날렸다. 글을 적는다.가 ‘부담스러운 삶 속에서 결국 유머가 이긴다’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한다고 설명했다.
페스트북에 따르면 실제 한 독자는 직장인으로서 구절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직장인의 고뇌와 애환을 공감하며, 월급을 받는 사람으로서 조직 단위의 리더로서의 마음을 공감하게 된다는 구매자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박경식 작가는 네이버 블로그 ‘지구 여행가 깍두기’를 통해 꾸준히 글을 집필하며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사표를 날렸다. 글을 적는다.는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이 넘는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