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아이큐코리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기업가, 예비 창업가를 3월 28일(화)까지 모집한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신규 서비스 개발, 기존 서비스 고도화, 마케팅 전략 수립 등에 필요한 데이터 또는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구매, 일반가공, 인공지능(AI) 가공 등 지원 부문에 따라 최대 6000만원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닐슨아이큐코리아는 온·오프라인 통합 유통 데이터 및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 행태 전반에 걸쳐 통찰력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유통사 POS 데이터와 약 200만 이상의 실제 온라인 구매 내역 데이터에 기반한 닐슨아이큐 이커머스 인덱스(eCommerce Index), 마켓트랙(Market track) 데이터를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 및 유통사, 제조사 성과 측정 △제품 카테고리별 현황 및 성장 전망 진단 △제품 카테고리 내 별도 세그먼트의 성장 추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최경희 닐슨아이큐코리아 대표는 “닐슨아이큐는 자사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과 다양한 방식의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소비재 및 유통 업체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을 확장해가도록 돕고 있다”며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형 기업들도 소비자 관련 데이터를 세일즈 툴로 활용해 유통 채널 전반을 아우르는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바우처 공식 홈페이지 공고 또는 카카오톡 NielsenIQ 코리아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