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헌 작가의 베스트셀러 ‘속도보다는 방향입니다’ 표지
안양--(뉴스와이어)--이재헌 작가의 교육 에세이 ‘속도보다는 방향입니다’가 3월 6일 교보문고 POD(주문형 종이책)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속도보다 방향입니다는 서울 대치동에서 20년간 국어 과목을 교육했던 작가의 강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아이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전하는 책이다.
이재헌 작가는 “눈앞의 성과를 위한 스킬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교육 에세이를 쓰고 싶었다”며 “어려운 입시 속에서 공감과 위로를 전하면서 부드럽게 쓴 글들이 몰아붙이듯 단호한 말들로 채워진 여타 교육 서적과는 다른 긍정적 반향을 일으킨 것 같다”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 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우리 아이, 믿어주면 백조가 된다’는 작가의 교육관이 학부모를 비롯한 주요 독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 일으킨 것 같고, 좋은 말만 나열한 에세이가 아니라 20여 년 경력을 가진 대치동 강사의 에피소드가 입시 준비에 대한 여러 가지 실용적인 팁을 준다고 책의 장점을 설명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도 리뷰를 통해 ‘책을 읽고 아이가 성적을 받아올 때마다 그때그때 뒤처지면 어쩌나 전전긍긍했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말이 정말 맞네요. 입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 실용적인 정보도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라고 소회를 남겼다.
‘속도보다는 방향입니다 : 대치동 20년 국어전문가가 전하는 국어교육 에세이’는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페스트북은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다.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이 넘는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의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