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서울 로고
뉴저지--(뉴스와이어)--스타트업들이 직접 기사를 작성해 발행하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테크서울(Tech Seoul)’이 3월 6일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Tech Seoul은 스타트업 미디어 K스타트업 밸리의 자매사이며, 미국 마케팅사인 이스트 오라이온이 새로 창간하는 온라인 영문 뉴스 서비스다. Tech Seoul은 스타트업이 기업 소개나 서비스, 상품 등의 기사를 직접 작성해 소개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서비스로, 스타트업은 기사를 작성해 언론사를 통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직접 홍보를 할 수가 있게 됐다.
또 스타트업들은 Tech Seoul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업들이 발행하는 문자 뉴스를 그 자리에서 바로 AI 앵커가 방송하는 영문 영상 뉴스로도 발행할 수 있게 됐다.
Tech Seoul은 한국 스타트업의 소식을 미국 뉴욕에서 미국 및 전 세계에 전하는 영문 매체로, Tech Seoul에 발행된 기사는 뉴욕 일원 벤처 캐피털(VC), 스타트업 관련 미디어 및 블로거들에 무료로 배포된다.
토마스 박 Tech Seoul 사업부 대표는 “모든 한국 스타트업의 숙원인 글로벌 진출을 이곳 뉴욕에서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Tech Seoul의 AI 기술을 활용해 30초 만에 영상 뉴스를 만들 수 있어 유튜브나 틱톡에서도 홍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Tech Seoul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뉴욕 일원의 VC들 및 투자자들과 함께 진행하는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1주, 2주의 뉴욕 런치패드(New York Launchpad) 프로그램과 20~30여 개 한국 스타트업이 뉴욕에 와서 경쟁하는 Startup competition인 ‘Kochallenge(Korea Startup Challenge)’를 9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이스트 오라이온 소개
이스트 오라이온은 2016년 설립된 마케팅 회사로 스타트업 미디어사인 K스타트업 밸리의 자회사로,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 미국 크라우드 펀딩 마케팅, 미국 아마존 마케팅, 미국 유명 대학 및 미국의 유력 언론과 방송사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비즈니스를 뉴욕의 세계적인 마케팅사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