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이 2023년 이커머스 시장의 필승 생존 전략을 공유하는 제3회 ‘A-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이 3월 16일 13시 30분부터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3년 이커머스 시장 생존 전략을 공유하는 ‘제3회 A-Day(에이데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아드리엘이 지난해 6월부터 반기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는 A-Day 세미나는 현업에 종사하는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최신 마케팅 정보와 트렌드, 실무 노하우, 성공 사례 등을 전수하는 자리다.
‘작지만 단단한 브랜드가 살아남는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드리엘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마케팅 솔루션 ‘애드옵스(AdOps)’를 운영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이커머스 트렌드에 걸맞은 효율적인 마케팅 비법을 제시한다. 또한 분야별 업계를 선도하는 연사들의 강의와 패널 토크를 통해 이커머스 광고·매출 통합 성과 관리와 브랜딩 전략, 성공 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가 자사몰의 필요성과 효과적인 자사몰 운영을 위한 마케팅 전략, 올바른 광고 매체 선정 및 프로모션 방법 등을 소개하며 세미나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엄수원 대표는 아드리엘이 다양한 이커머스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드옵스를 활용한 광고 퍼포먼스 모니터링 및 최적화 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신후 오롤리데이 대표가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탄생 스토리와 이커머스 시장 생존을 위한 브랜딩 방법, 조직 문화,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지만 큰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10년 생존전략 5가지’가 이어진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를 운영 중인 퍼플랩스 헬스케어의 김현진 팀장이 자사몰 운영 기반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과 고객이 반응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은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의 박규동 팀장과 에듀테크 스타트업 스파르타코딩클럽의 김정훈 팀장이 참여하는 패널 토크가 준비돼 있다. 박규동 젝시믹스 팀장은 D2C 자사몰 판매·마케팅 전략, 스파르타코딩클럽 김정훈 팀장은 치열한 경쟁 속 성공적인 포지셔닝 방법에 대해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제3회 A-Day 세미나의 참가는 3월 15일까지 아드리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A-Day 세미나는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코로나19를 거치며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커졌지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시장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 이번 세미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드리엘은 기업의 마케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애드옵스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애드옵스는 구글·네이버·카카오·메타 등 여러 매체에 분산돼 집행되는 광고들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니터링·관리·분석하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이다. 수작업으로 진행됐던 데이터 취합, 가공,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업계 최초로 자동화해 한곳에 모아 보여줌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최근에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베타 연동해 성공적인 이커머스 마케팅을 위한 광고 캠페인 운영 및 핵심 인사이트 도출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