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레뷰코퍼레이션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들의 사업 고도화를 위해 신기술 도입, UX/UI 고도화, 관광 상품기획 등 혁신 활동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년 연속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레뷰코퍼레이션은 수혜기업들의 혁신 성장을 위해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서비스, 사업별 마케팅 결과 분석 등 마케팅 서비스 바우처를 지원한다.
레뷰코퍼레이션은 2014년부터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플랫폼 ‘레뷰(REVU)’를 운영하고 있다. 9년간 레뷰 플랫폼을 통해 △96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풀 △540만 건 이상의 SNS 콘텐츠 △60만 건 이상의 광고 캠페인 진행 등 누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이번 혁신바우처는 레뷰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전국 9개 지사를 거점으로 관광기업들에게 다양한 관광 서비스 혁신 활동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고도화된 관광사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레뷰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전국 단위 영업망을 연결해 기업별 사업 특성에 따른 지역 특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수혜기업 모집 기간은 3월 10일까지며,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레뷰코퍼레이션은 대표 문의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서비스 구매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은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 사업 외에도 데이터바우처 지원,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 소개
레뷰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포함해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커머스, 지역 판촉, 유통, 콘텐츠 마켓 등의 서비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대만·중국)과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필리핀 등) 지역에 제공하고 있다. 누적된 광고 캠페인 수는 60만 건, 누적 콘텐츠 수는 544만 건이며, 인플루언서 누적 회원 수는 약 96만 명이다(2022년 11월 22일 기준/글로벌 서비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