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뷰코퍼페이션 연간 캠페인 오픈 수 추이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대표이사 장대규)은 지난해 약 15만8000건의 캠페인을 오픈하며 역대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1.4% 증가한 수치로, 월평균 1만 건 이상 캠페인을 진행한 셈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한 주요 요인으로 △대면활동 증가 및 신규지사 개소에 따른 지역 캠페인 증가 △MZ세대 중심의 가치소비 확산 △데이터바우처, 수출바우처 등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 공급자 선정 △ LG유플러스, 하나은행 등의 B2B 사업 확대 등을 꼽았다.
먼저, 지역 캠페인은 대면활동 증가와 회복된 소비심리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영역별로는 문화(74%), 기타(66%)*, 맛집(56%), 뷰티(55%) 순으로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지역 사업 확장을 위해 개소한 제주와 인천지사에서 전년 대비 각각 158%, 57%씩 증가하며 성공적인 지역거점 확장을 이뤄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가치 소비로 인해 레뷰코퍼레이션의 제품 캠페인 또한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 특히 제품 캠페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뷰티 영역이 약 14% 증가했으며 도서와 생활 영역도 각각 34%, 23%의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오픈 캠페인 수 증가와 더불어 레뷰 서비스를 이용하는 월간 실사용자수(Monthly Active Users, MAU)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월평균 1회 이상 캠페인 신청 건수는 전년 대비 47% 증가한 197만 건으로 나타났다. 또 월평균 1회 이상 로그인한 회원도 전년 대비 38% 증가했으며, 최근 3개년 간 평균 41%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면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엔데믹으로 회복된 소비 심리와 신규 지사 개소를 통해 지역 캠페인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를 바탕으로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울산지사 및 경기 동부지사 설립, 다양한 B2B 회사와의 제휴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지역사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품 사업 분야 역시 신규 사업인 레뷰셀렉트 사업의 공식 오픈에 맞춰 매크로 인플루언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레뷰서치, 레뷰파트너스 등 신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론칭하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레뷰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으로, 2023년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
*기타 :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업. 청소, 세차, 웨딩홀, 이삿짐센터 등 포함
레뷰코퍼레이션 소개
레뷰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포함해 인플루언서 에이전시, 커머스, 지역 판촉, 유통, 콘텐츠 마켓 등의 서비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대만·중국)과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태국·필리핀 등) 지역에 제공하고 있다. 누적된 광고 캠페인 수는 60만 건, 누적 콘텐츠 수는 544만 건이며, 인플루언서 누적 회원 수는 약 96만 명이다(2022년 11월 22일 기준/글로벌 서비스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