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 런던의 남성용 코트
안양--(뉴스와이어)--트렌치 런던을 수입·공급하고 있는 네오코리아(대표 석정우)가 트렌치 런던 라이선시(Licensee)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분야는 의류, 생활용품, 캠핑용품, 스포츠, 신발 등 5가지 분야로 기한은 3년이다.
트렌치 런던은 영국 제임스 홀더가 설립한 프리미엄 브리티시 아우터 웨어 브랜드다. 코어 아이템은 트렌치코트와 재킷류이며, 네오코리아가 2020년부터 약 3년 동안 한국 디스트리뷰터 자격을 바탕으로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현대백화점에서 브랜드를 전개해 왔다.
네오코리아 석정우 대표는 “브랜드와 회사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영국 본사와 함께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트렌치 런던의 제품 라인을 확장하기 위해 이번 라이선시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렌치 런던의 제임스 홀더 역시 “한국은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트렌디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강화를 위해 영국과 한국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차별화된 고급 브랜드로 아이템을 확장하고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칠 기회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트렌치 런던에 합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네오코리아는 영국 본사와 함께 트렌치 런던으로 글로벌 패션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경험이 풍부하고 열정적인 한국의 브랜드 라이선시 사용자를 찾고 있다.
브랜드 라이선시로 선정되면 영국 본사에서 제품의 포트폴리오 개발과 관리, 판매 촉진, 전략 개발에 대해 꾸준히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 판권을 소유하게 된다.
역동적이고 성장하는 신규 해외 브랜드의 라이선시 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네오코리아로 연락해 트렌치 런던 라이선스 범위와 로열티 비용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네오코리아 개요
네오코리아는 자동차 부품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무역 회사다.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는 의류, 주류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해외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위해 꾸준히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