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플로리다--(뉴스와이어)--뛰어난 접근성과 확장성을 자랑하는 단세포 서열 솔루션 공급업체 파스 바이오사이언스(Parse Biosciences)는 오늘 에버코드 TCR(Evercode™ TCR)과 진 캡처(Gene Capture)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고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의 면역 프로파일링 제품군을 확대 공급한다.
에버코드 TCR 솔루션은 단세포에서 전체 전사체와 T세포 수용체(TCR)의 동시 프로파일링이 가능하다. TCR의 복잡한 면역 레퍼토리는 기존의 낮은 처리량으로 인해 고해상도 캡처가 제한적이었으나 에버코드 TCR로 연구진은 최대 백만 개의 세포에서 전체 전사체와 쌍을 이루는 TCR 서열(α / β 사슬)을 측정할 수 있다. 같은 규모로 TCR 서열과 유전자 발현을 결합할 경우 다양한 T세포 아형 및 활성화 상태에서 TCR 클론형을 추적하고 탁월한 분해 기능을 통해 면역 레퍼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
파스는 또한 대규모 연구의 시퀀싱을 줄여주는 진 캡처 솔루션을 출시한다.
진 캡처는 고관련 유전자 시퀀싱 위주의 수백 개 샘플로 수백만 세포 프로젝트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진 캡처 솔루션을 통해 연구진의 유전자 개수는 100-1000개로 늘어나고 시퀀싱은 1/10로 감소된다. 연구진은 약 1000개의 유전자로 구성된 사전설계 면역패널 Immune1000을 주문하거나 필요에 따라 패널을 설계할 수 있다.
“대규모 단세포 RNA 시퀀싱 연구 지원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복잡다단한 특성의 생물학 연구를 위해 샘플별, 시점별, 세포별 정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파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 경영자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 박사가 지적하고 “파스 기술력으로 전례 없는 대규모 연구용 애플리케이션을 시장에 도입했으며 계속해서 기능을 확대하여 새로운 연구/분석 도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스 공동 설립자 겸 최고 기술책임자 찰스 로코(Charles Roco) 박사는 AGBT 총회 기간에 2월 8일 수요일 오후 3시 35분 그랜드 볼룸에서 ‘확장 가능한 단세포 시퀀싱의 접근성 확대’를 주제로 파스의 에버코드 TCR과 진 캡처 제품의 기능을 발표할 예정이다.
에버코드 TCR / 진 캡처 인리치먼트 상세 내용: 웹사이트(www.parsebiosciences.com) 참조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개요
시애틀에 위치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류 건강 및 과학 연구에 매진하는 기업으로 선구적인 단세포 시퀀싱 솔루션이 기업의 요체이며 단세포 시퀀싱을 통해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간 질환, 두뇌 계발 및 면역 체계 연구 분야에서 획기적 발견을 이루어냈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용이한 분석 도구를 통해 연구진에게 대규모 단세포 시퀀싱 수행 능력을 제공한다.
상세: 웹사이트(https://www.parsebiosciences.com/) 참조.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