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드림 STEAM교구 개발 연구소에서 진행된 전략적 업무 협약식
서울--(뉴스와이어)--창의 융합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커머스 사업을 지향하는 꾸그티처스(대표 여상훈)와 인플루언서 ‘미대엄마’(대표 최미연), 빅드림 STEAM 교구 개발연구소(소장 김진수)가 ‘유아 창의 융합 미술 교구 개발을 위한 3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 성남 분당구 빅드림 STEAM 교구개발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꾸그티처스 여상훈 대표, 빅드림 STEAM 교구개발연구소 김진수 소장, 미술치료학 박사 겸 창의 융합 미술 콘텐츠 연구소장 최미연 미대엄마 대표가 참석했다.
3사는 꾸그티처스와 빅드림의 제작 및 마케팅 역량과 창의 융합 미술 콘텐츠 연구소의 강점을 결합해 유아 미술 교육 분야에서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
미대엄마는 창의 융합 미술 콘텐츠 연구소를 운영하는 유아 미술 교육 브랜드이며, 자체 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미술 커리큘럼을 개발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소통하고 있다.
◇ 창의 융합 미술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 및 저변 확대 기대
꾸그티처스는 국내 라이브 클래스 1위 플랫폼 ‘꾸그’를 운영하는 글로랑의 자회사로, 라이브 클래스와 결합한 교구 제작 및 유아 미술 교육 콘텐츠 개발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와 어우러진 유아용 키트 제작과 여러 커리큘럼을 개발, 상호 연계 가능성을 다양하게 검토하면서 비즈니스의 안정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커지는 유아 미술 교육 시장에 최적화한 커리큘럼과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 기대된다.
11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미대엄마는 현장에서 습득한 다양한 유아 미술 교육에 관한 노하우를 개인 소셜 미디어 및 유튜브로 소통해 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 미술 심리 치료 및 부모 교육을 통해 아이, 부모에게 필요한 미술 교육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
3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아 미술 교육 키트의 고도화 및 체계화된 창의 융합 교육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협업한다.
단기적으로는 미대엄마의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한 키트 제작,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창의 융합 미술 교육 확산에 힘쓰고, 장기적으로는 △안전 미술용품 공동개발 △K-STEAM 교육 글로벌 진출 △정기적 유아 미술 교육 키트 개발 등 비즈니스 연계를 확장한다.
더 나아가 꾸그티처스는 지속 가능성 부문에서 라이브 클래스 능력과 유아교육 역량을 갖추고 있는 모회사 글로랑과 연계해 라이브 클래스 서비스 및 VOD 서비스 등으로 유아 미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꾸그티처스 여상훈 대표는 “미술 교육에 깊은 애정을 갖고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이를 실전 교육에 반영하고 있는 미대엄마와 협업할 수 있어 영광이다. 미대엄마를 통해 폭넓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 꾸그티처스의 비즈니스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트렌드에 맞는 지속 가능한 역할을 해내기 위해서는 공통 목표를 합의하고, 다양한 시도와 끊임없는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미대엄마는 지속 가능성과 확장 부문에서도 능력을 갖춘 인플루언서”라고 말했다.
빅드림 STEAM 교구 개발연구소 김진수 소장은 “다양한 역량을 보유한 두 업체의 비즈니스 모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좋은 협업의 사례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미대엄마는 “유아 미술 교육의 적극적이고 각 분야에 역량을 갖춘 꾸그티처스와 빅드림과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꾸그티처스는 라이브 클래스 플랫폼 ‘꾸그’를 운영하는 글로랑의 커머스 부분 자회사로 법인을 설립, 다양한 교육 상품 및 서비스 개발하고 다양한 교육 인플루언서과 협업해 전문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빅드림 소개
빅드림은 1999년 법인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학교·학원·사무실·학생·직장인 모두를 위한 문구·사무용품 전문점으로 현대 리빙 문화에 맞는 트렌디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입점하고 있으며 각종 문구, 팬시, 사무용품류 제조 및 도소매를 하고 있다. 현재 티처스와 두사몰을 중점으로 온라인 사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