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커피 전문점 부문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과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주최 및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경영 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2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수준 높은 커피, 독보적인 디저트와 델리 메뉴, 여유로운 매장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공간 콘셉트 등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에 걸맞은 수준 높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온 점을 높이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커피 전문점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2002년 12월 신촌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20주년을 맞은 투썸플레이스는 투썸만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선택의 폭이 넓은 디저트와 함께 소비자 일상에 여유와 힐링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뛰어난 커피 전문성에 기반해 원두 블렌드를 선택할 수 있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카페 프랜차이즈 최초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디카페인까지 확장해 운영하며 정통 카페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커피 및 다양한 음료를 디저트, 베이커리 및 델리 메뉴와 함께 즐기는 ‘페어링’ 문화를 선도해 커피 전문점 업계에 새 기준을 제시해오고 있다.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한 꾸준한 인프라 투자로 제품 생산 역량 강화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품 퀄리티를 향상시키고자 독립된 연구개발(R&D)센터인 CDC와 물류 시스템, 디저트 전문 생산 시설 ‘어썸 디저트 플랜트’, 커피/디저트 특화 생산 시설 ‘어썸 페어링 플랜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투썸플레이스는 가맹점과 고객들에게 더 사랑받고 신뢰하는 브랜드로 지속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투썸플레이스의 멤버십 프로그램을 리뉴얼 한 ‘투썸하트’를 선보이고 강화된 혜택과 사용자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경영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 2019년부터 업계 선도적으로 빨대 없이 음용 가능한 아이스컵 리드 도입했으며, 전국 매장에서 종이 빨대와 무 인쇄 아이스컵(테이크아웃 용)을 사용하고 신촌연세로점 등 친환경 콘셉트 매장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한 노력이 4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투썸만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