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와이어)--아시아 태평양 중심의 생명공학 전문 CRO인 노보텍(Novotech)은 생명공학 쇼케이스 2023(Biotech Showcase 2023)의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콘퍼런스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노보텍 CEO인 존 몰러(John Moller) 박사와 노보텍 미국 및 아시아 태평양 팀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노보텍은 생명공학 쇼케이스 2023에서 임상 시험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이점을 공유한다. 여기에서 생명공학자들은 노보텍의 방대한 환자 집단과 강력한 현지 규제 지식, 광범위한 사이트와 KOL 네트워크, 데이터 품질에 대한 평판에 접근할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노보텍은 주요 의료 연구 기관과 50개 이상의 주요 현장 파트너십(Leading Site Partnership) 계약을 체결해 후원자에게 독점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 태평양 중심의 생명공학 전문 CRO인 노보텍이 글로벌 데이터와 산업 연구 간행물 ‘글로벌 생명공학의 현황’을 발표했다. 새 간행물에 따르면, 새로운 시험의 거의 50%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는 장소들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에 시작된 2만7000개 이상의 임상 시험을 진행한 장소 가운데 거의 절반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있을 정도로 기회가 있는 곳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시험 장소에 대한 수요가 강렬하다. 이 자료에서는 거의 1만2900개의 새 시험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됐다는 것을 보여준다.
보고서는 약 21억3600만명의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6772개 이상의 시험 장소가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활용도가 상당히 떨어져 있어 다국적 시험에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노보텍은 이달에 아시아 태평양 계약 연구 조직 업계의 모범 사례로 2022년 프로스트 & 설리반 기업상(Frost & Sullivan Company of the Year Award 2022)을 수상했다. 노보텍은 2006년부터 프로스트 & 설리반 아시아 태평양 모범 사례상을 받았다.
프로스트 & 설리반 담당자는 “우리는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모범 사례와 전략적 분석의 구축을 평가한다. 이에 프로스트 & 설리반은 노보텍의 귀중한 업적을 인정한다. 노보텍은 고객 중심 전략과 모범 사례 구현을 반영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글로벌 의약품 개발 시장에서 제기되는 요구를 해결한다”며 “타당성 평가부터 규제 제출 지원, 데이터 관리, 의료 모니터링과 프로젝트 관리에 이르기까지 회사는 생명 공학 고객을 위한 360도 의약품 개발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보텍은 최근 중국의 임상 연구와 글로벌 규제 승인에 필요한 관련 프로세스를 고려하는 생명 공학을 위한 새 간행물을 제작했다. 보고서에서는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을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경로에 대한 전 미국 연구 지침뿐만 아니라 NDA와 IND 프로세스를 포함해 생명공학에 대한 규제 요구 사항도 자세히 설명한다. 노보텍은 중국과 미국에 경험이 풍부한 임상 팀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프로세스를 지원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관련 규제 지식과 약물 개발 경로를 제공해 지연과 추가 비용을 방지할 수 있다.
노보텍은 최근 세계 최고의 CRO 가운데 상위 10대 CRO 중 하나로 벤치마킹됐으며, 권위 있는 스크립트상(Script Awards)의 결선 진출자로 선정됐으며, 얼마 전 유전자 및 세포 치료 우수상을 받았다.
노보텍 헬스 홀딩스(Novotech Health Holdings) 개요
노보텍은 세계적인 실행 역량을 갖춘 선도적인 아시아 태평양 중심의 계약 연구 조직(CRO)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노보텍은 실험실과 1단계 시설, 약물 개발 컨설팅 서비스 등을 갖춘 임상 CRO이며,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의 임상 시험과 생물학적 동등성 연구를 포함해 3700개 이상의 임상 전 및 임상 프로젝트에서 경험을 축적했다. 노보텍은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 바이오 제약사 고객들에게 임상 실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우위를 점하고 있다. 노보텍에는 13개 지역에 걸쳐 25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