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선보이는 메이플스토리 빵 시즌2 상품
서울--(뉴스와이어)--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6월 고객들에게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메이플스토리’ 컬래버 상품의 시즌2를 오픈했다.
GS25는 12월 15일에 메이플스토리 빵 5종을 먼저 선보이고, 이달 20일에 스낵 5종과 젤리 2종 등 10여 종의 상품을 추가 출시한다.
메이플스토리 빵 시즌1 상품은 누적 판매 수량이 약 1000만 개 이상을 기록하며 GS25의 대표적 캐릭터 빵 상품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시즌2 상품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포장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상품의 종류, 캐릭터 스티커까지 업데이트했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핑크빈’, ‘슬라임’, ‘돌의정령’ 등 대표 캐릭터를 포장 패키지에 적용하고, 상품은 모카초코칩케이크, 애플패스츄리, 바나나크림샌드, 씨앗호떡, 레드초코팬케이크 등으로 변경했다. 가격은 각 1500원이다.
캐릭터 스티커는 고객 분석을 통해 전면 교체했다. SNS 및 게임 대화방에서 많이 언급되는 캐릭터에 대한 분석을 통해 새로운 98종의 새로운 캐릭터 스티커로 확대 운영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스티커를 수집하는 즐거움도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GS25에서 이달 20일부터 스낵 5종, 젤리 2종 등의 새로운 카테고리의 메이플스토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로 포장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돌의정령의초코콘 △예티의갈릭새우칩 △핑크빈의딸기별 △슬라임의카라멜치즈스틱 △주황버섯의계란과자 스낵류와 △예티의과일젤리 △핑크빈사우어젤리 등 상품에는 스티커가 아닌 색다른 82종의 딱지를 동봉해 새로운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GS25는 2003년부터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메이플스토리가 고객에게 추억을 상기시키고, 새로운 캐릭터 스티커와 딱지에 대한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며 10~30세대 고객들에게 폭넓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달 20일 GS25 도어투성수점에 메이플스토리 팝업스토어를 꾸며, 스페셜 패키지 상품 및 캐릭터가 그려진 카푸치노를 판매하고, 포토존을 설치해 메이플스토리 팬덤에게 이색 경험도 제공한다.
GS25는 시즌2 상품 출시를 기념해 2023년 1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상품(빵·젤리·스낵 등)을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하는 고객 대상으로 스탬프를 제공한다(인당 최대 60개). 또한 스탬프 3개 적립 시 메이플 몬스터 티켓 쿠폰 1개가 생성되며, 티켓을 모아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두 번째 ‘주황버섯 피규어 SET’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메이플스토리 상품을 구매 후, GS&POINT를 적립하면 제공하는 스탬프를 20개 모으면 피규어 세트를 선착순(9500명)으로 받을 수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 부문장은 “GS25는 넥슨과 함께 시즌1 컬래버 상품을 개발한 이후, 메타버스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우리동네GS월드를 오픈하는 등 협력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2 상품은 메이플스토리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과 색다른 재미 및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