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2.0 업그레이드 버전 솔루션 구동 결과 이미지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종합 광고대행사 마콘컴퍼니(대표 이화진)가 최근 영상 의미를 분석해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매칭 시스템 MARS2.0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추가로 선보였다.
12월 개발 완료된 MARS 2.0 업그레이드 버전은 영상을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기업과 브랜드에 맞는 최적의 인플루언서를 매칭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많은 빅데이터와 AI를 바탕으로 영상 커뮤니케이션 지표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솔루션에서는 영상 안에 담긴 의미를 분석하고, 특정 시간대에 어떤 소비자들이 반응하는지를 빅데이터로 분석, 분석 기간 중 또는 최신의 영상에서 어떤 점이 중요한 요소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신 스마트폰 영상 분석을 통해 어느 시점에 소비자 반응이 가장 높고, 영상 송출 과정에서는 무엇이 중심이었는지, 또 그 시점에 어떤 단어, 문장, 의미를 나타내는지를 분석한다. 수많은 영상을 통해 검증 단계를 거치면 최근 1개월 내의 스마트폰의 영상 커뮤니케이션의 지표를 얻어 낼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영상 제작을 위한 지표뿐만 아니라 마케팅 전략에 도움이 되는 좋은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마콘컴퍼니는 2019년에 특허를 받은 다중 파라미터 기반의 알고리즘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매칭 솔루션으로 시장에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최근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 되는 영상 콘텐츠 분석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마콘컴퍼니 이화진 대표는 “최근에는 영상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영상 의미를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고도화된 영상 분석 솔루션은 마케팅 시장에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정밀한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광고대행사와 광고주 모두 꼭 필요한 소비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지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콘컴퍼니 개요
마콘컴퍼니는 2002년 6월 1일 설립해 광고 대행, 온라인 컨설팅,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