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일본/캠브리지, 매사추세츠--(뉴스와이어)--다케다(Takeda)(도쿄증권거래소: 4502/뉴욕증권거래소:TAK)가 유럽위원회(EC)로부터 자사의 뎅기열 백신 큐뎅가(QDENGA, 뎅기열 4가 백신[약독화 생균])(TAK-003)을 유럽 연합(EU) 내 4세 이상 개인의 뎅기열 예방에 사용할 수 있는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1]
큐뎅가는 공식적인 권장 사항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이번 승인은 2022년 10월 유럽 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인체용 의약품 위원회(CHMP)의 긍정적인 권고에 따라 이뤄졌다.
게리 두빈(Gary Dubin, M.D.) 다케다 글로벌 백신 사업부 사장은 “현대는 여행이 쉬워지면서 드넓었던 세계가 과거와 비교해 훨씬 더 작아짐에 따라 뎅기열 유행 지역 거주자와 여행자가 뎅기열 질환에 걸릴 위험성도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위원회의 승인으로 큐뎅가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으며 뎅기열에 대한 전 세계인의 부담을 줄이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유럽연합의 많은 지역에서 큐뎅가를 출시해 EU에 거주하면서 전 세계 발병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뎅기열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을 의료 기관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전 세계 뎅기열 발병률은 20년 동안 8배 증가했으며 기후 변화와 도시화로 인해 계속 확산 중이다.[2] 현재 뎅기열은 125여 개국에서 세계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열대 지역에 위치한 대부분의 유럽 해외 국가·영토·지역(OCT)에서 유행하며[2][3]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및 스페인 등 유럽 대륙의 비감염 지역으로 전파되고 있다.[4] 뎅기열은 풍토병 국가에서 유럽으로 돌아오는 여행자의 주요한 발열 원인이지만 유럽 여행자의 뎅기열 발병률은 흔히 과소평가된다.[5][6] 이 병은 일반적으로 해마다 휴가와 친구 또는 친지 방문을 위해 풍토병 지역으로 여행하는 2600만명 이상의 유럽인을 위협하고 있다.[7]
베를린 여행·열대 의학 연구소(Berlin Centre for Travel and Tropical Medicine)의 의학 이사 겸 뒤셀도르프 여행 의학 CRM 센터(CRM Centrum für Reisemedizin Dusseldorf) 과학 이사인 토머스 젤리넥(Tomas Jelinek) 박사는 “효과적인 뎅기열 예방을 위해서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과거의 방법은 여러 이유로 충분하지 못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몇몇 유럽 국가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뎅기열이 지역에서 발생할 우려와 뎅기열 발병 국가를 방문하는 유럽 여행자에 대한 감염 위협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위험해질 수 있다”며 “의사로서 광범위한 환자 집단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뎅기열 예방접종 수단을 얻게 돼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C의 승인은 전 세계에서 진행된 뎅기열 4가 면역 효능 연구(TIDES) 3상 확증 임상시험으로 확보한 4년 6개월간의 추적 데이터를 포함해 2만8000명 이상의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진 19건의 1, 2, 3상 임상시험의 결과에 근거한다. TIDES 임상시험은 백신 접종 후 1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증상이 있는 뎅기열 사례의 80.2%를 예방함으로써 전체 백신 효능(VE) 1차 목표를 충족했다.[8] 또 TAK-003은 백신 접종 후 18개월이 지난 시점을 기준으로 입원 사례의 90.4%를 예방하면서 주요 2차 목표를 달성했다.[9] 효능은 혈청의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DENV-1 - 4).[8][9] TIDES의 탐색적 분석에 따르면 TAK-003은 4년 6개월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혈청 양성 및 음성을 나타낸 개인이 모두 포함된 전체 인구에서 뎅기열 입원 사례의 84%와 증상이 있는 뎅기열 사례의 61%를 예방했다.[10] TAK-003은 지금까지 백신 접종자의 질병 심화와 안전상의 중요한 위험 없이 일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나타내고 있다.[10]
큐뎅가는 인도네시아에서도 혈청 유형에 상관없이 6세에서 45세 사이 모든 연령대의 개인에서 뎅기열 발병을 예방하는 의약품으로 승인받았다. 다케다는 아시아 및 중남미의 기타 뎅기열 발병 국가에서 승인 신청서를 계속 제출하고 있다.
이번 EC의 승인은 2023년 3월 31일에 종료되는 회계연도(2022 회계연도) 재무 보고서의 연간 연결 예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큐뎅가(QDENGA®) 개요
큐뎅가(TAK-003)는 혈청형 2 바이러스 기반의 약독성 뎅기열 생백신으로, 뎅기열 바이러스 혈청형 4가지 모두에 대해 유전적 ‘백본(backnone)’을 제공하고 이런 혈청형에 대해 감염을 예방하도록 만들었다.[11]
EU 회원국에서 큐뎅가의 적응증은 4세 이상 개인의 뎅기열 발병 예방이며 승인된 투약 방법에 따라 0.5mL 용량을 2회(1차 접종에 이어 3개월 후 접종) 일정으로 피하 투여한다.[1] 큐뎅가는 공식적인 권장 사항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큐뎅가는 다케다의 확증 TIDES 임상시험을 비롯한 19차례의 임상 1상, 2상 및 3상 시험과 2만8000여 명의 피험자가 참가한 치밀한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됐다. TIDES 시험은 12개월간의 추적 관찰에서 80.2%의 효능으로 바이러스성 뎅기열(VCD)에 대한 전반적인 백신 효능(VE) 1차 목표를 충족했다.[8] 또 18개월간의 추적 관찰 결과 충분한 수의 뎅기열 사례에서 모든 2차 목표를 충족했다.[9] VCD 발열로 인한 입원을 예방한 VE는 90.4%였다.[9] 큐뎅가는 4년 6개월(2차 투여 후 54개월) 동안 입원 뎅기열 환자에 대해 61.2% 및 84.1%의 전반적 VE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전체적 보호 효과를 나타냈다.[10] VE에 대한 관찰은 혈청 유형에 따라 다르게 이뤄졌으며 과거 보고된 결과와 일치했다.[10] 큐뎅가는 일반적으로 우수한 내약성을 갖고 있으며 지금까지 백신 접종자에게서 질병이 심화된 증거가 없으며 TIDES 임상시험에서 중요한 안전성 위험이 식별되지 않았다.[10]
중요 안전성 정보
처방 전 의약품 설명서(SmPC)를 참조한다.
사용 지침: 큐뎅가는 상완 삼각근 부위에 피하 주사로 투여해야 한다. 큐뎅가는 혈관 내, 피내, 근육 내 주사해서는 안 된다. 급성 중증 열성 질환을 앓는 피험자는 백신 접종을 연기해야 한다. 감기 등의 경미한 감염이 있으면 백신 접종을 연기할 필요가 없다. 예방 접종 전 개인의 병력(특히 이전 예방 접종 및 예방 접종 후 발생한 가능한 과민 반응 관련 이력)을 검토해야 한다. 백신 투여 후 드물게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해 적절한 의학적 처치와 감독을 곧바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 혈관미주신경 반응(실신), 과호흡 또는 스트레스 관련 반응 등의 불안 반응이 주삿바늘에 대한 심인성 반응으로 발생할 수 있다. 실신으로 인한 부상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큐뎅가 투여에 따른 보호 면역 반응이 모든 뎅기열 바이러스 혈청형에 대해 모든 백신 접종자에게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할 수 있다. 보호 효과 부족이 뎅기열의 중증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예방 접종 후에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적 보호 조치를 계속하는 것을 권장한다. 뎅기열 증상 및 전조가 나타나면 의료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금기 사항: 나열된 활성 물질 또는 첨가제, 또는 이전 큐뎅가 투여에 대한 과민 반응. 백신 접종 전 4주 이내에 화학요법 또는 고용량의 전신 코르티코스테로이드(예: 2주 이상 20mg/1일 또는 2mg/kg 체중/1일 프레드니손)와 같은 면역억제 요법을 받은 경우를 포함해 선천적 또는 후천적 면역 결핍이 있는 개인. 면역 기능이 손상된 증상이 있는 HIV 감염 또는 무증상 HIV 감염이 있는 개인. 임산부와 수유 중인 여성.
이상 반응: 4~60세 사이의 피험자에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반응은 주사 부위 통증(50%), 두통(35%), 근육통(31%), 주사 부위 홍반(27%), 권태감(24%), 무력증(20%), 발열(11%)이었다.
매우 흔한 증상(대상자의 1/10 이상): 상기도 감염[a], 식욕 감소[c], 과민반응[c], 두통, 졸음[c], 근육통, 주사 부위 통증, 주사 부위 홍반, 권태감, 무력증, 발열.
흔한 반응(1/100 이상~1/10 미만): 비인두염, 인두편도염[b], 관절통, 주사 부위 부기, 주사 부위 멍[e], 주사 부위 가려움증[e], 인플루엔자 유사 질환
[a]상기도 감염 및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을 포함한다. [b]인두편도염 및 편도염을 포함한다. [c]임상 연구에서 4~6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집했다. [d]발진, 바이러스성 발진, 반구진성 발진, 소양성 발진을 포함한다. [e]임상 연구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보고됐다. 전체 부작용 프로파일과 연관성 관련 상세 정보는 SmPC 참조.
▽ 이 의약품은 추가 모니터링 대상으로 이를 통해 새로운 안전 정보를 신속히 식별할 수 있다. 의료 전문가는 의심되는 이상 반응을 보고해야 한다. 이상 반응 보고 방법은 SmPC 4항 참조.
전체 처방 정보는 큐뎅가(QDENGA®)▽ SmPC(https://bit.ly/3CnRyEu) 참조
해당 국가에서 승인된 상표에 대해서는 현지 규제 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이 보도자료에 포함된 약물 정보는 기업 정보를 공개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 포함된 그 어떤 내용도 현재 개발 중인 처방 약을 포함해 처방 약에 대한 권유, 홍보, 적응증으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뎅기열(Dengue) 개요
뎅기열은 모기 매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 세계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WHO가 발표한 2019년 세계 10대 건강 위협에 속한다.[2][12] 뎅기열은 주로 이집트숲모기와 더 낮은 비율로 흰줄숲모기가 전파한다. 이는 네 가지 뎅기 바이러스 혈청형 중 하나에 의해 발생하며 각 유형은 뎅기열 또는 중증 뎅기열을 일으킬 수 있다.[2] 개별 혈청형의 유병률은 지형, 국가, 지역, 계절, 시기에 따라 다르다.[13] 이들 중 하나의 혈청형에 감염됐다가 회복되면 그 혈청형에 대해서만 평생 면역력이 생기며 추후 다른 가지 혈청형 중 하나에 감염되면 중증 질환이 될 위험성이 높다.[2]
임상 3상 TIDES (DEN-301) 시험 개요
이중 맹검, 무작위, 위약 대조 방식으로 진행된 뎅기열에 대한 임상3상 4가 면역 효능 연구(TIDES) 시험은 모든 중증도 및 원인에 대해 실험실에서 확인된 증상이 있는 뎅기열과 어린이 및 청소년의 4가지 뎅기열 바이러스 혈청형 중 하나에 의한 뎅기열 예방에 대한 TAK-003의 2회 용량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한다.[8] TIDES 임상시험은 지금까지 다케다가 진행한 최대 규모의 중재 연구로 뎅기열 발병 지역에 거주하는 4세~16세의 건강한 어린이와 청소년 2만여 명이 참여했다.[8] 연구 참가자는 2:1로 무작위 배정돼 TAK-003 0.5mL 또는 위약을 0개월과 3개월 차에 2회 피하로 투여받았다.[8] 이 연구는 5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파트 1 및 1차 목표 분석은 2차 접종 후 12개월 동안 백신 효능(VE) 및 안전성을 평가했다.[8] 파트 2는 혈청형, 기준 시점 혈청 상태 및 질병 중증도별 VE의 2차 목표 평가를 완료하기 위해 추가로 6개월 동안 계속됐으며 입원 뎅기열 환자에 대한 VE도 포함됐다.[9] 파트 3은 WHO 권고 사항에 따라 추가로 2년 6개월~3년 동안 참가자를 추적해 VE 및 장기 안전성을 평가했다.[14] 파트 4는 추가 접종 후 13개월간 뎅기열에 대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파트 5는 파트 4 완료 후 1년간 장기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14]
이 시험은 중남미(브라질, 콜롬비아, 파나마, 도미니카 공화국, 니카라과)와 아시아(필리핀, 태국, 스리랑카)의 뎅기열 발병 지역에서 진행한다. 이들 지역은 뎅기열 예방에 대한 미충족 요구가 존재하고 뎅기열이 어린이들 사이에서 심각한 질병과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xiv] 혈청 상태를 기반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시험에 참여하는 모든 개인으로부터 기준 시점의 혈액 샘플을 채취했다. 다케다와 전문가로 구성된 독립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안전성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백신을 향한 다케다의 헌신
백신은 매년 350~500만명의 생명을 구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공중 보건에 새바람을 일으켰다.[15] 다케다는 70년 넘게 백신을 공급하며 일본인들의 건강을 지켜왔다. 현재 다케다의 글로벌 백신 사업부는 뎅기열, 코로나19, 유행성 인플루엔자, 지카 바이러스 등 치료가 까다로운 질병을 해결하기 위해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다케다의 팀은 백신을 개발·제조하고 전 세계에 공급하는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보건 요구에 대응해 백신 파이프라인을 발전시키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keda.com/what-we-do/areas-of-focus/vaccin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 개요
다케다는 일본에 본사를 둔 가치 중심, 연구·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회사로 환자에 대한 약속을 바탕으로 삶에 변화를 주는 치료제를 발견하고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케다는 종양학, 희귀 질환, 신경과학, 위장병학(GI)의 네 가지 치료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한다. 또 플라스마 유래 치료법과 백신에 목적을 둔 연구·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 회사는 새로운 치료 옵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강화된 협업 연구·개발 엔진과 역량을 활용해 견고하고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이바지하는 혁신적인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의 직원들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80여 국가 및 지역에서 의료 분야 파트너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take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지
이 공지 목적에 따라 ‘보도자료’는 이 문서 및 기타 구두 발표 자료, 문답 세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해 다케다제약(다케다)이 언급하거나 배포한 서면 또는 구두 자료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이 보도자료(구두 브리핑, 브리핑과 관련해 행한 문답 등을 포함)는 유가증권의 매입, 인수, 청약, 교환, 판매, 처분을 위한 제안, 권유, 호객 행위와는 무관하며 어떠한 법적 관할권에서도 투표나 승인을 요청하는 행위와 무관하다. 이 보도자료는 일반 투자자에게 어떤 주식이나 증권도 제안하지 않는다. 1933년 제정 미국 증권법(이후 수정법도 포함) 규정에 따라 등록 또는 면제되는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미국 내에서 어떤 증권도 제안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는 수취자가 정보의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조건으로 제공(수취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다른 정보와 함께)되는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투자, 취득, 처분 등 거래 평가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이 규제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이는 관련 증권법을 위반하는 것이 된다. 다케다가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소유한 기업들은 별도의 법인으로 간주한다. 이 보도자료에서 ‘다케다’는 다케다 본사뿐만 아니라 그 자회사들을 지칭할 때도 편의상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라는 표현 또한 자회사들이나 다케다의 파트너 회사를 지칭할 때 사용될 수 있다. 이런 표현은 특정 회사를 지칭할 때 다른 적절한 표현이 없을 경우 사용될 수 있다.
미래예측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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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keda. QDENGA Summary of Product Characteristics. Retrieved December 2022.
[2] World Health Organization. Dengue and Severe Dengue. January 2022. Retrieved December 2022.
[3]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ECDC). Factsheet about dengue. November 2021. Retrieved December 2022.
[4] European Centre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ECDC). Autochthonous transmission of dengue virus in EU/EEA, 2010-present. October 2022. Retrieved December 2022.
[5] Bulugahapitiya, U., Siyambalapitiya, S., Seneviratne, S. L., & Fernando, D. J. (2007). Dengue fever in travellers: A challenge for European physicians. Europ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 18(3), 185-192. https://doi.org/10.1016/j.ejim.2006.12.002
[6] T. Jelinek, N. Mühlberger, G. Harms, et al. European Network on Surveillance of Imported Infectious Diseases, Epidemiology and Clinical Features of Imported Dengue Fever in Europe: Sentinel Surveillance Data from TropNetEurop, Clin Inf Dis. Volume 35, Issue 9, 1 November 2002, Pages 1047-1052, https://doi.org/10.1086/342906
[7] Travel data from: UNWTO. Yearbook of Tourism Statistics, Data 2014-2018. 2020.
[8] Biswal S, et al. Efficacy of a tetravalent dengue vaccine in healthy children and adolescents. N Engl J Med. 2019; 2019;381:2009-2019.
[9] Biswal S, et al. Efficacy of a tetravalent dengue vaccine in healthy children aged 4-16 years: a randomized, placebo controlled, phase 3 trial. Lancet. 2020. 2020;395:1423-1433.
[10] Tricou, V. Efficacy and Safety of Takeda’s Tetravalent Dengue Vaccine Candidate (TAK-003) After 4.5 Years of Follow-Up. Presented at the 8th Northern European Conference of Travel Medicine; June 2022.
[11] Huang CY-H, et al. Genetic and phenotypic characterization of manufacturing seeds for tetravalent dengue vaccine (DENVax). PLoS Negl Trop Dis. 2013;7:e2243.
[12] World Health Organization. Ten threats to global health in 2019. January 2019. December 2022.
[13] Guzman MG, et al. Dengue: a continuing global threat. Nature Reviews Microbiology. 2010;8:S7-S16.
[14] Efficacy, Safety and Immunogenicity of Takeda’s Tetravalent Dengue Vaccine (TDV) in Healthy Children (TIDES). Retrieved December 2022.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800520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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