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와이어)--웹3.0 기술을 음악 산업에 접목한 새로운 시장 NFT(대체불가토큰) 콘셉트를 표방하는 클레프(Clef)가 ‘클레프 믹싱(Clef Mixing)’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음악 애호가가 클레프의 고유한 음악 생성 알고리즘으로 생성한 자신만의 음악 NFT를 소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멜로디를 직접 믹싱해 자신만의 트랙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일반 코딩 방식으로 생성되는 예술/NFT 그림 수집품과 달리 클레프 멜로디는 메타버스나 실제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멜로디 소유자는 자신의 트랙을 벨소리, 사운드트랙, 개인 인증, 초인종 소리로 활용할 수 있다. 일부는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클레프는 출시 기념으로 15종의 새로운 멜로디를 도입했다. 클레프 알고리즘은 플랫폼에서 생성된 다른 멜로디에서 요소의 조합이 사용된 횟수를 기반으로 플레이어가 만든 노래의 독특성에 점수를 매겨 게임화 요소를 더한다. 출시 인센티브로 플레이어에게는 무료로 새로운 트랙을 믹스하거나 상위 멜로디를 보유할 기회가 주어진다. 모든 플레이어는 선택한 트랙을 무료로 믹싱할 수 있다.
클레프는 웨이브(Waves)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웨이브 캠프(Waves Camp)의 투자 및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승인한 신규 프로젝트다. 클레프는 웨이브 핵심 개발자의 멘토링을 받으며 웨이브 생태계 베테랑의 가이드를 받게 된다. 또 마케팅, 커뮤니티 구축, 비즈니스 개발 지원 등 모든 서비스 제품군을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 캠프는 웨이브 생태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육성하고 가속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분산형 기술로 더 향상된 세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개발자와 기업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클레프를 창업한 카티아(Katia) 최고경영자(CEO)는 “클레프는 음악 산업과 음악 수집가를 블록체인 공간으로 끌어들이고자 한다”며 “디지털 수집품과 NFT,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식과 평가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음악은 웹3.0 부문의 개발 잠재력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클레프의 접근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며 암호화 및 블록체인 영역 이외의 사람들도 사용자로 유치할 수 있길 바란다”며 “클레프 빌드에 음악과 게임, NFT를 결합해 확장성을 확보하고 블록체인 공간에 매력적인 게임 요소를 만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https://clef.one/)에서 클레프 믹싱 무료 시험판을 이용해볼 수 있다.
편집자 주
클레프(Clef) 개요:
클레프는 NFT 음악에 관한 새로운 NFT 게임 콘셉트다. 클레프는 웨이브(Waves)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탈중앙화금융(DeFi·디파이) 내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클레프는 시그니처 전자 사운드로 NFT 노래를 발행하는 음악 생성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플레이어는 간단한 음악 요소를 결합해 노래를 창조할 수 있으며 노래를 서로 혼합해 고급 사운드로 새로운 트랙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이 만든 노래를 청취자 취향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음악 차트에 발표할 수 있다. 이는 최고의 노래 소유자에게 로열티를 제공하는 스마트 경제로 구동된다.
트위터(https://twitter.com/ClefSongs)를 팔로우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20700549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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