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상단 기준 시계방향으로 에프에스(대표 김미화), 강한손(대표 김용태), 엑스빅스포텍(대표 윤인호), 카이아이컴퍼니(대표 정호정), 제이어스(대표 오우진), 온택트코리아(대표 최지연) 등 6개 기업 홍보 영상
대전--(뉴스와이어)--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김진규)이 주최하고 사이콘(대표 이근영)이 주관하는 ‘2022년 가치 UP 지원 사업’이 SW (소프트웨어) 선정 기업(6개 사)에 수요자 맞춤형 미디어 홍보물 및 마케팅을 지원했다.
‘2022년 가치 UP 지원사업’은 신규 고객 유치 및 매출 증가를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7월부터 추진해왔다.
그간 공공기관 주도의 기업 홍보영상 제작 사업과 비교해 기업의 수요와 요구를 분석한 맞춤형 스토리형 미디어 영상물을 기획 제작하고 콘텐츠를 기반으로 후속 바이럴 마케팅까지 홍보 활동을 지원해 매출 성장을 돕고자 했다.
또한 제품과 기업의 핵심 메시지를 주제로 ‘인터뷰’, ‘그래픽’, ‘스토리티저’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기획해 기업의 제품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를 제작 지원했다.
해당 사업의 선정 기업으로는 강한손(대표 김용태), 에프에스(대표 김미화), 엑스빅스포텍(대표 윤인호), 온택트코리아(대표 최지연), 제이어스(대표 오우진), 카이아이컴퍼니(대표 정호정) 등 6개 기업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시각장애인 경영 관리 플랫폼 ‘안마사랑’과 안마사랑 연동 중계 플랫폼 ‘국손’을 개발한 강한손의 김용태 대표는 본인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기업의 가치와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IoT 기반의 스마트 전기화재 사전예방시스템 ‘i-FireSens’를 개발한 에프에스는 스마트시티를 배경으로 제품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그래픽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에프에스는 2021년 11월 조달혁신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엑스빅스포텍은 고속정밀 모션 센싱 엔진을 탑재한 휴대용 골프 에이밍(방향) 측정기 ‘에이밍뷰’를 개발했다. 엑스빅스포텍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매뉴얼을 소개하는 그래픽 영상을 제작했다.
온택트코리아는 소상공인과 시민을 연결해 주는 지역상생플랫폼 ‘오케이 대전’을 운영하고 있다. 최지연 대표의 인터뷰를 기반으로 기업 가치와 철학을 담은 스토리 영상을 제작했다.
빅데이터 기반 여행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원스톱 여행솔루션 ‘퐁당 트랩’을 개발한 제이어스는 유희성 강조한 코믹형 티저형식으로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카이아이컴퍼니는 자사의 사업 범위와 비전을 보여주는 모션그래픽 영상을 제작했다. 카이아이컴퍼니는 2021년 9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2022년 5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의 수혜기업 온택트코리아 최지연 대표는 “이번 사업의 지원으로 기업의 철학 및 비전을 명확하게 정의할 기회가 됐다”며 “차별화된 홍보영상과 함께 지원되는 바이럴마케팅까지 기업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구성과 기획이었고 영상물을 잘 활용하고 있다”라고 참여 소회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2022년 가치 UP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6개 사의 영상 콘텐츠가 기업과 제품의 가치를 충분히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며 “기업의 지속적인 사업의 확장과 매출 증가로 이어지길 바라며 향후 진흥원은 정보기술산업, 문화 콘텐츠 시장 확대를 위해 차별화된 트렌드를 반영한 홍보 전략을 포함한 가치 UP 지원사업을 이어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관련 6개 기업의 홍보영상은 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살펴볼 수 있다.
사이콘 개요
사이콘(SCICON)은 과학기술분야 전문기획사다. 다양한 과학 문화 행사 및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Science: 과학기술기반 전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Culture: 과학기술기반 성공스토리를 발굴해 공유하는 문화를 창조한다. In(人)terview: 과학기술인의 삶과 업적에 스토리를 더해 미디어로 전한다. Content: 과학기술계의 다른 생각을 모아 콘텐츠로 재구성한다. Open Lounge: 과학기술계의 다양한 사람을 모아 협력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Network: 과학기술인의 네트워크 구축하고 다른 생각을 모으는 토론 Salons 문화를 주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