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대체육 제품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에이라이프의 강상진 대표
서울--(뉴스와이어)--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대표자 정재욱)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인트로글로벌(Intro Global)과 함께 ‘Y-Valley·Movement (Y밸리·무브먼트) 글로벌 IR 로드쇼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Y밸리·무브먼트 글로벌 IR 로드쇼 2022’는 서울시 25개 주요 창업거점 중 하나인 ‘Y밸리 창업거점’을 운영하는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가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벌 투자자 간 IR 및 북미 시장 적합성에 대한 피드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국내 스타트업으로는 대체육 가공 스타트업 ‘에이라이프(대표: 강상진)’, 아프리카 미술 데이터 기반 온라인 미술 판매 서비스 ‘송앤스타크코아퍼레이션(대표: 송완)’, AI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디바이스 ‘반달컴퍼니’,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회 이슈를 해결하는 온라인 특별활동 플랫폼 ‘유스 임팩트(대표: 임재진)’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에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한 글로벌 투자자로는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그룹(BIGG Digital Assets)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네이트 하버마이어, APR (Nate Habermeyer, APR), 세계 최대 엔젤투자 네트워크인 케이레츠 포럼 센트럴 캐나다(Keiretsu Forum Central Canada)의 이사인 마크 쿠에스(Mark Kuess), PlantForm Animal Health의 CEO 웨이톰 짐(Wei-Tom Jim), 前 Clean Tech Angel Investment Gruop의 전무이사였던 로빈 선스트롬(Robin Sundstrom)이 참석했다.
글로벌 IR 로드쇼에 발표한 대표들은 “비즈니스 모델과 스케일업에 대한 상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글로벌 시장 적합성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관심과 함께 추가적인 후속 미팅을 할 기회가 생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재욱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시장 적합성 확인이 필요하며 이번 글로벌 IR 로드쇼 개최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혁신적인 스케일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 개요
도시혁신그룹 무브먼트는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확장하고 더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비전을 가진 소셜벤처로 현재 서울시 창업공간 ‘용산전자 상상가’, 메이커 스페이스 ‘디지털대장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외국인 투자 기반 마련과 서울 정주 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기관인 ‘서울글로벌센터’를 운영하며 글로벌 도시혁신 액셀러레이터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