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따뜻한하루 박윤미 실장, 린나이 강상규 마케팅 실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린나이가 연말을 맞아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두 단체는 11월 25일 따뜻한 하루 사옥에서 나눔 협약식을 진행하고, ‘온(溫) 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 공동 실천을 위한 긴밀한 교류를 약속했다.
린나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부 챌린지 ‘기부온’ 행사를 진행했다. 좋아요 365개를 달성하면 가스레인지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11월에는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가스레인지 기부 행사를 진행했고, 12월에는 저소득·취약계층 가정에 가스레인지를 기부할 계획이다.
린나이 강상규 마케팅 실장은 “온(溫) 세상으로 간다는 린나이의 캐치프레이즈와 따뜻한 하루의 단체 이름·이념 등이 너무 잘 맞아서 좋고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따뜻한 하루와 함께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 박윤미 실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장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 따뜻한 세상을 위한 걸음에 린나이와 계속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