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콘컴퍼니(대표 이화진)가 12월 1일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마콘컴퍼니(대표 이화진)가 제22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은 분야별 디지털 우수사례를 발굴, 관련 산업의 디지털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꾀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디지털 경영·기술·플랫폼 등 분야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마콘컴퍼니는 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번 시상에서 디지털 기술분야의 정보통신기술부문에서 특허를 취득한 ‘MARS (인플루언서 매칭 솔루션)’ 개발 성과 등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마콘컴퍼니가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AI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MARS 솔루션을 개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게 보다 정밀하고 예측 가능한 성과관리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환경 구축에 앞장서 온 부분이 이번 수상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특히 올해로 창립 20주년인 마콘컴퍼니는 광고대행에만 그치지 않고 그간 활발한 R&D 투자활동, 원천기술 개발과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을 통해 디지털 경쟁력 향상을 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9년에 다중파라미터 기반의 인플루언서 매칭 시스템인 MARS를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고 최근에는 기존 솔루션을 고도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AI와 빅데이터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분석해 인플루언서를 매칭하는 솔루션인 MARS 2.0을 출시하는 등 꾸준한 R&D 활동으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화진 마콘컴퍼니 대표는 “이제는 광고마케팅 분야에서도 빅데이터와 AI기술이 접목된 인플루언서 매칭 솔루션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됐고 더욱 발전돼 가는 중”이라며 “앞으로 보다 향상된 MARS 3.0 솔루션 개발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의 접점을 정교화하고 브랜드의 가치는 높일 수 있는 마케팅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콘컴퍼니 개요
마콘컴퍼니는 2002년 6월 1일 설립해 광고 대행, 온라인 컨설팅,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