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클라우드가 파트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이글루클라우드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총판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가치 제안 세일즈를 통한 Microsoft 365 시장 확대 방안 세미나를 11월 24일 목요일 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2023년 경기 침체기에 맞설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포함해 기업이 저비용 고효율로 이메일 관리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법 등 다가오는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전 팁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며 세미나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글루클라우드 최유나 대표는 “향후 SaaS 시장 확대는 비즈니스 단위의 사용자가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IT팀에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제품을 구매해 사내에 배포해 주는 이전의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배포 방식이 아니라 비즈니스 단위 또는 팀 단위로 본인의 업무에 최적화된 제품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구매하는 방식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예견했다.
이러한 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채택과 구매 방식의 변화에 맞춰 실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솔루션 제시가 공급자의 중요한 요건이 될 것이라며 Microsoft 365 제품의 가치를 제고하는 방안으로 토틀(totle)을 소개했다.
이글루클라우드의 토틀(totle)은 MS오피스 기본 앱인 아웃룩(Outlook)을 더욱 업그레이드시켜 사용할 수 있는 애드인 솔루션으로 아웃룩 내에서 대용량 파일 첨부, 메일 서명, 이메일 서식(또는 템플릿), 자동 수신 확인, 개별발송, 조직도 등 다양한 이메일 확장 기능이 제공되며, Microsoft365 팀즈에서 조직도 기능과 OWA에서 대용량 파일 첨부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업무 도구뿐만 아니라 이메일 보안을 강화하는 첨부파일 자동 압축 및 암호 설정 기능과 이메일 원문을 PDF로 자동 변환해 암호 적용 후 발송할 수 있는 보안메일 발송 기능 등 아웃룩에서 적용 가능한 보안 기능도 다수 포함됐다.
아울러 최근 떠오르는 메일 마이그레이션 이슈의 원인과 시나리오별 써드파티 솔루션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근 기업에서는 노후한 그룹웨어에서 탈피해 클라우드 이메일 서비스 Microsoft365 또는 Exchange로의 이동이 증가함에 따라 마이그레이션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아웃룩에서는 EML 확장자 파일을 불러오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고객의 이메일 환경 변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데 이때 필요한 써드파티 솔루션이 EML 파일을 자동 변환해 아웃룩으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토틀(totle)이다. 토틀은 아웃룩에서 여러 개의 파일뿐만 아니라 폴더 형태로 EML 확장자 파일을 가져오기, 내보내기 할 수 있다.
또 다른 시나리오로 익스체인지 온프레미스 버전 업 또는 Microsoft365 테넌트간 이동이 필요할 때, 조직 전체의 Microsoft365 또는 Exchange 메일 사서함을 일괄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는 코드투(Codetwo)의 기능과 활용 방안도 함께 소개됐다.
이글루클라우드 임직원들은 “이번 세미나가 파트너사의 경쟁력 강화 및 파트너와의 관계 증진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세미나 개최 취지를 전하며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및 관계 강화를 바탕으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글루클라우드 개요
이글루클라우드는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IT 솔루션을 직접 기획, 개발 및 유통하는 솔루션 개발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