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 바이오텍이 기업 설명회 ‘SELAF Day(셀럽데이)’를 개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강스템 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11월 21일 한국거래소 내 코스닥협회 강당에서 기업 설명회 ‘SELAF Day(셀럽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개인·기관 투자자와 증권사 연구원을 대상으로 회사의 연구 개발 현황과 사업 전략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주요 임원진의 본부별 발표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 골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시험 및 신규 파이프라인 오가노이드의 연구 진행 상황, CDMO 사업 등 주요 사업 현황과 치료제 시장 전망 및 강스템 바이오텍의 차별화된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한 앞으로 사업 계획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발표 이후에는 Q&A 시간을 마련,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회사 측은 특히 11월 15일 승인된 골관절염 치료제 ‘퓨어스템-오에이 키트주’ 임상 1/2a상 IND 승인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 진행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또 행사장 내부에 줄기세포 배양액·배양 배지, 동결 및 해동 플랫폼 CryoSupport, 자체 개발한 해동기 Purple Vie 등 물품을 전시하고 해당 자료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 투자자들에게 줄기세포 사업 관련 이해를 도왔다.
강스템 바이오텍 나종천 대표는 “이번 기업 설명회가 많은 투자자분이 그간 자사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회사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또 연구 개발 현황 및 사업 전망 등 자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된 만큼 투자 확대의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투자자들을 위해 해당 자료는 강스템 바이오텍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올라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