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뉴스와이어)--물질대사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항섬유증·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연구 단계의 생명 공학 기업 이뮤노멧 테라퓨틱스(ImmunoMet Therapeutics, 이하 이뮤노멧)가 IM156의 단일군 1b상 시험에서 첫 번째 환자에 진행성 췌장암 환자의 최전선 치료법으로 젬시타빈(gemcitabine) 및 냅-파클리탁셀(nab-paclitaxel)과 함께 IM156을 투여했다고 발표했다.
연구는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 센터(University of Texas MD Anderson Cancer Center) 암 의학부 소화기(GI) 의학 종양학과 교수이자 연구 암 치료학과 부교수인 슈밤 팬트(Shubham Pant) 박사 주도로 이뤄졌다.
이 임상 시험은 내성을 해결하고 환자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젬시타빈 및 냅-파클리탁셀과 함께 투약할 경우 나타나는 IM156의 잠재력을 평가한다. 또한 용량 증량 단계와 그 후 확장 단계를 포함하며 진행성 췌장암 환자 총 25명을 치료한다. 1차 평가변수(endpoint)는 약물 조합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탐색적 효과 평가변수는 RECIST v1.1 기준을 사용한 객관적 반응률(ORR), 무진행 생존(PFS) 및 전체 생존(OS)을 포함한다.
딘 웰시(Dean Welsch) 이뮤노멧 최고경영자는 “췌장암은 충족되지 않은 치료 수요, 이환율(morbidity) 및 사망률이 계속 높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암세포 대사의 차이와 특히 산화성 인산화(OxPhos)가 현재 치료법에 대한 내성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실질적인 증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잠재적으로 업계 최고의 OxPhos 억제제로 이러한 환자 상태를 개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환자를 모집하는 임상 시험에 대한 추가 정보는 NCT05497778 식별자를 사용해 웹사이트(Clinicaltrials.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뮤노멧은 췌장암 환자에 투여한 IM156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 지위를 받았고 2022년 10월 시리즈 C-1 자금 조달을 마쳤다. 이뮤노멧은 OxPhos 억제가 항종양 효과를 보인다는 새로운 데이터와 관련된 추가 적응증을 계속 조사 중이다.
IM156 개요
IM156은 일부 종양에서 종양 성장 및 증식을 유도하는 데 필요한 산화성 인산화(OXPHOS) 경로를 표적으로 하는 단백질 복합체 1(PC1) 억제제다. 이뮤노멧의 주요 후보 약물인 IM156은 이뮤노멧이 단독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암의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이다.
이뮤노멧 테라퓨틱스(ImmunoMet Therapeutics) 개요
이뮤노멧은 일부 암 및 섬유성 질환 치료를 위한 물질대사를 표적으로 하는 임상 연구 단계에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이뮤노멧의 주요 분자 약물인 IM156은 단백질 복합체1(PC1) 억제제로서, 내약성이 양호하게 1상 임상 시험을 완료한 최초의 단백질 복합체1(PC1) 억제제다. 이뮤노멧은 IM156 외에 여러 적응증을 위해 자체적으로 또는 파트너와 함께 개발할 가능성이 있는 대량의 바이구아나이드(biguanide)를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설립돼 휴스턴 JLABS@TMC에 본사가 있으며 현재까지 34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immunomet.com)를 참조하면 된다.
미래예측진술
이 보도자료에는 이뮤노멧의 제품 개발, 이들 제품의 잠재적 이점과 특성, 그 가망성에 대한 회사의 예상 등과 관련한 ‘미래예측진술’이 담겨 있다. 미래예측진술은 미래의 실제적인 사건이나 결과가 그러한 진술과 실질적으로 다를 수 있게 하는 위험성, 추정 및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게 된다. 이러한 진술은 이 보도자료 발표일 현재를 기준으로 한다.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다. 이뮤노멧은 어떤 이유에서든 미래예측진술의 어느 부분이라도 업데이트할 책임을 지지 않는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11700581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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