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뉴스와이어)--뉴랩티브 세라퓨틱스(Neuraptive Therapeutics, Inc.)가 생명공학 산업 연구·개발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로버트 (밥) R. 루폴로 주니어(Robert (Bob) R. Ruffolo, Jr.) 박사를 이사회 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뉴랩티브는 신경 손상 환자와 이들을 치료하는 의사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치료법과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는 생명공학 회사다.

로버트 라디(Robert Radie) 뉴랩티브 최고경영자(CEO)는 “뉴랩티브 이사회와 이사진을 대표해 루폴로 박사의 이사회 합류를 환영한다”며 “약물 연구·개발에 대한 그의 폭넓은 경험은 중요한 시기를 맞은 이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루폴로 박사처럼 유능한 리더와 함께 하는 행운을 얻은 것은 말초 신경 손상 치료를 혁신하기 위해 뉴랩티브가 수행하는 연구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루폴로 박사는 40년 이상 R&D에 몸담아 왔으며, 현재 아라젠 바이오사이언스(Aragen Biosciences, Inc.) 회장이자 제약 및 생명 공학 산업 컨설팅 회사인 루폴로 컨설팅(Ruffolo Consulting, LLC) 대표를 맡고 있다. 루폴로 박사는 와이어스 파마슈티컬스(Wyeth Pharmaceuticals) R&D 사장, 와이어스 코퍼레이션(Wyeth Corporation)(현 화이자[Pfizer]) 기업 수석 부사장을 지냈다. 그는 연간 예산 50억달러를 상회하고 9000명의 과학자로 이뤄진 연구·개발 조직을 관장했다. 와이어스에 앞서 스미스클라인 파마슈티컬스(SmithKline Beecham Pharmaceuticals)(현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릴리 리서치 래버러토리스(Lilly Research Laboratories)의 임원직을 역임했다. 그는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하고 약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뉴랩티브(Neuraptive) 개요

뉴랩티브 세라퓨틱스(Neuraptive Therapeutics, Inc.)는 급성 말초 신경 손상 치료 분야의 충족되지 않은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치료법과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는 생명공학 회사다. 뉴랩티브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www.neuraptive.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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