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이 새로 선보인 브랜드 ‘슈몽이’와 ‘꿈콩이’
서울--(뉴스와이어)--애큐온이 친근한 금융사로 고객에게 다가서기 위해 ‘슈몽이’와 ‘꿈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를 선보였다.
애큐온은 앞으로 두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들을 펼치고, 2030세대와의 소통을 넓힐 방침이다.
메인 캐릭터인 ‘슈몽이’는 영어로 미어캣을 뜻하는 ‘Suricate’와 한자로 꿈을 뜻하는 ‘夢(몽)’의 합성어다. 애큐온은 늘 꼿꼿이 서서 멀리 바라보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 미어캣처럼 항상 고객에 집중하고 고객의 니즈와 환경 변화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음을 슈몽이 캐릭터에 담았다.
서브 캐릭터로 소개된 ‘꿈콩이’는 내일의 의미를 담은 ‘꿈’과 성장의 의미를 담은 ‘콩’이 합쳐진 이름이며, 콩이란 소재가 가진 다양함, 건강함, 성장성, 친환경 등의 이미지가 캐릭터의 특성으로 구현됐다. 애큐온은 건강한 금융과 성장, 가능성, 투자를 지향하는 복합금융그룹이란 아이덴티티를 꿈콩이 캐릭터에 담았다.
애큐온은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고,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MZ세대에 다가서기 위해 슈몽이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잠재 고객 확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모티콘과 디지털 굿즈가 정기적으로 게재되고, 애큐온의 신상품 출시와 캐릭터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활동들이 소개된다.
애큐온은 슈몽이 인스타그램 팔로우 고객 3만 명을 대상으로 16종의 카카오 스티콘(스티커 이모티콘) 다운로드 쿠폰을 선착순 지급할 계획이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는 “경직된 금융 기업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독자적인 캐릭터 유니버스를 발표했다”며 “슈몽이와 꿈콩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하며, 고객 친화적인 금융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