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디지털마케팅이 전문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하기 어려운 단체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인 펀치디지털마케팅(이하 펀치)이 전문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하기 어려운 단체(NGO)를 위한 ‘디지털 마케팅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펀치는 5년 동안 주로 우리나라에 진출하고자 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을 일임 받아 진행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프라다 △알리바바닷컴 △아크네 스튜디오 △영국 코벤트리 대학교 등으로 IT 업계부터 패션, 이커머스까지 다양한 글로벌 회사들이 있다.
송종근 펀치 대표는 “그동안 우리는 글로벌 기업의 국내 진출을 성공적으로 도왔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던 중 우리가 가진 마케팅 기술을 통해 국내 NGO를 돕고자 이 같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NGO를 위한 무료 마케팅 컨설팅’은 마케팅 직원의 부재 또는 마케팅 예산의 부족으로 인해 적극적인 국내 마케팅이 어려운 단체들을 위해 주로 △보도자료 배포 △롱테일 키워드 연구를 통한 검색 엔진 최적화 △디지털 광고 등을 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제공한다.
펀치의 전문적인 마케팅 컨설팅이 필요한 기관은 펀치 웹사이트 하단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11월 30일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별도로 연락할 예정이다.
펀치디지털마케팅 개요
2016년 설립된 펀치디지털마케팅(Punch Digital Marketing)은 SEO (검색 엔진 최적화), SEM (검색 엔진 마케팅), PPC (클릭당 지불 광고)·SEA (검색 엔진 광고), SMM (소셜 미디어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웹사이트 구축 등을 전문으로 한다. 모든 직원이 영어 등 여러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열정적이고 숙련된 디지털 마케팅 실력자들로 구성돼 있다. 펀치디지털은 구글 광고(Google Ads) 및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nalytics) 인증을 받았고, 허브스팟(HubSpot)과 구글 파트너스(Google Partners) 네트워크에도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