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렌징 E-브랜딩 서비스 업그레이드로 더 효율적인 밸류체인 서비스 제공

렌징(Lenzing), 더욱 편리한 밸류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E-브랜딩 서비스(E-Branding Service)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추가
새 기능에는 디자인 시안 승인·혼방 섬유 신속 확인 툴·온보딩 툴·E-브랜딩 마스터 클래스 및 E-브랜딩 헬프데스크 포함

2022-11-08 13:52 출처: 렌징 (비엔나증권거래소 LNZ)

렌징이 렌징 E-브랜딩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했다

서울--(뉴스와이어)--목재 기반 특수 섬유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이 텐셀™, 렌징™ 에코베로™ 및 새로운 부직포 브랜드 비오셀™ 등에 제공되는 렌징 E-브랜딩 서비스 플랫폼에 출시된 새 기능을 발표했다.

렌징 E-브랜딩 서비스 플랫폼은 △디자인 시안 승인 △혼방 섬유 신속 확인 툴 △온보딩 툴 △E-브랜딩 마스터 클래스 및 E-브랜딩 헬프데스크와 같은 새 기능을 사용해 전체 밸류체인의 투명성을 높이고, 원활한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섬유 인증, 제품 라이선스 신청, 브랜딩 자료 등 기존 서비스를 보완한다.

렌징AG의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딩 담당 부사장인 헤롤드 베그호스트(Harold Weghorst)는 “렌징(Lenzing)은 2018년 렌징 E-브랜딩 서비스를 처음 도입할 때부터 밸류체인 관리의 디지털화를 이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며 “업계 밸류체인에서 가장 강력한 추적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더 나은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렌징 E-브랜딩 서비스의 핵심 근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신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 시안 승인 과정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라이선스된 마케팅이나 공동 브랜드 자료에 접근할 수 있고, 포괄적인 리소스를 통해 서비스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며 “우리는 생산 공정의 중요한 부분인 원료 검증 서비스를 완제품 의류까지 확장하면서 밸류체인에서 추적성을 더욱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브랜드 및 리테일 업체의 효율 높여주는 디자인 시안 승인(Artwork Approval) 프로세스

그린워싱 문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브랜드와 소매 업체도 제품의 지속 가능성 요소에 대해 더욱 확실한 설명을 제공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E-브랜딩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 원단 인증, 제품 라이선스, 행택 신청 건수는 2017년 이후 매년 약 1.5배씩 급증하고 있다.

이에 증가하는 공동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수요에 맞춰 디자인 시안 검증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디자인 시안 승인’ 프로세스를 출시했다. 승인된 디자인 시안을 구조화된 온라인 컬렉션으로 관리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디자인 시안 컬렉션을 확인하고, 선택한 시안을 여러 라이선스 신청에 사용할 수 있다.

◇ 효과적인 라벨링을 지원하는 혼방 섬유 신속 확인 툴(Fiber Blending Quick Check Tool)

원단 제조 업체는 혼방 섬유 신속 확인 툴을 활용해 특정 원단의 섬유 혼방이 렌징의 인증 기준을 준수하는지 쉽게 확인하고, 라벨에 표시되는 제품 성분을 정확히 표시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툴을 통해 섬유 유형에 맞는 렌징 섬유 브랜드를 정확하게 검증해 판매자가 최종 상품을 고객에게 홍보하는 데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다. 혼방 섬유 신속 확인 툴은 E-브랜딩 서비스 시작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의 등록 없이 플랫폼에 방문하는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

◇ 향상된 정보 전달을 위한 온보딩 툴, E-브랜딩 마스터 클래스 및 헬프데스크

점차 증가하는 다양한 지역 내 사용자에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 기능 사용 방법 단계별 가이드를 제공하는 새로운 E-브랜딩 서비스 온보딩 툴이 제공된다. 최근 시작된 E-브랜딩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렌징의 텐셀™, 비오셀™, 렌징™ 에코베로™ 브랜드 인증 및 라이선스 관련 내용을 다루는 실시간 웹 세미나와 녹화된 자율학습 모듈을 통해 플랫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자율학습 모듈은 영어로 진행되며, 10개 국어로 자막이 제공된다. 헬프데스크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E-브랜딩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지원을 제공해 E-브랜딩 마스터 클래스를 보완, 종합적인 지식 공유 플랫폼도 완성했다.

렌징 E-브랜딩 서비스 플랫폼은 렌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E-브랜딩 서비스 관련 이미지는 렌징 콘텐츠 허브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렌징 그룹 주요 사항 및 수치 2021

-매출: 21.9억유로

-제품 용량: 114만5000톤

-직원 수: 7958

TENCEL™ 개요

TENCEL™은 텍스타일 특수 제품 섬유 제품군을 취급하는 렌징 그룹(Lenzing Group)의 주력 브랜드다. TENCEL™ 브랜드는 1992년부터 업계 최초의 혁신적 기술과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의류 및 가정용 텍스타일 부문에서 섬유 솔루션의 발전을 주도해 왔다. TENCEL™을 사용하는 제품 브랜드로는 TENCEL™ Active, TENCEL™ Denim, TENCEL™ Home, TENCEL™ Intimate, TENCEL™ Luxe 및 TENCEL™ for Footwear 등이 있다. 식물성 원료와 생분해성 품질을 갖춘 TENCEL™ 브랜드 모달 및 리오셀 섬유는 매끄럽고 오래 지속되는 부드러움으로 피부에 닿는 촉감이 좋고, 생생한 컬러감과 컬러 보존 기능이 뛰어나다.

VEOCEL™ 개요

VEOCEL™은 렌징 그룹의 대표적인 특수 부직포 브랜드다. 재생 가능한 원료인 목재에서 추출한 VEOCEL™은 매일 자연의 보살핌을 전달하며, 부직포 분야에서 지속 가능성과 편안함에 대한 업계 표준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VEOCEL™ 브랜드는 VEOCEL™ Beauty, VEOCEL™ Body, VEOCEL™ Intimate 및 VEOCEL™ Surface 등 네 가지 브랜드 제품으로 분류된다. VEOCEL™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VEOCEL™ Lyocell 섬유와 VEOCEL™ 특수 비스코스 섬유가 포함되며,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연 주기에 완벽하게 통합된 환경적 균형을 유지해준다. 모든 VEOCEL™ 브랜드 섬유는 식물성 재료로 청정 안전 생분해성 제품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환경을 고려한 생산 공정으로 제조됐다. 모든 표준 VEOCEL™ 섬유는 산업, 가정, 토양, 담수 및 해양 조건에서 퇴비화 가능성 및 생분해성 인증을 받아 원자재를 안전하게 분해해 자연으로 완전히 되돌릴 수 있다.

ECOVERO™ 개요

LENZING™ ECOVERO™ 브랜드 비스코스 섬유는 환경에 책임을 지는 비스코스의 새로운 업계 표준이다. 친환경 생산 공정을 사용해 인증된 재생 목재로 만든 LENZING™ ECOVERO™ 섬유는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으로 보다 깨끗한 환경을 제공한다.

렌징 그룹(Lenzing Group) 개요

렌징 그룹(Lenzing Group)은 재생 가능한 원목 자재로 만든 특수 섬유의 환경 친화적 생산을 표방한다. 업계 혁신 리더로서 렌징은 글로벌 섬유 및 부직포 제조업체의 파트너이며, 많은 새로운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 렌징 그룹의 고품질 섬유는 우아한 여성복부터 다용도 데님, 고성능 스포츠 의류까지 다양한 직물의 기반를 이룬다. 생분해성, 퇴비성, 그리고 변함없는 고품질로 렌징의 섬유는 위생 용품 및 농업에의 적용에도 매우 적합하다. 렌징 그룹의 사업 모델은 전통적인 섬유 생산 업체의 모델을 뛰어넘는다. 렌징은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가치 사슬을 따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렌징 그룹은 모든 원자재의 효율적인 활용과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섬유 부문을 폐쇄 루프 경제로 방향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렌징은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줄이고 파리 기후 협정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그린 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즉, 탄소 제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분명한 비전을 갖고 있다. TENCEL™, VEOCEL™, LENZING™, REFIBRA™, ECOVERO™, LENZING MODAL™, LENZING VISCOSE™, MICROMODAL™ and PROMODAL™ 은 Lenzing AG의 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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