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이 추천 도서로 선정한 ‘아픈 아내에게 전하는 100일간의 희망 편지’
안양--(뉴스와이어)--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이 김재식 작가의 ‘아픈 아내에게 전하는 100일간의 희망 편지’를 11월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희귀 난치병으로 사지마비가 온 아내를 간병하며 느낀 감정을 담은 100개의 편지 모음집이다.
페스트북 담당자는 “이 편지 모음집은 아내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희망을 찾게 해줄 것”이라며 추천 도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편집을 맡은 임수안 에디터는 “아픈 아내의 남편으로서 누구나 겪는 고통 속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써 내려간 편지들은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편지가 아닐까 싶다. 고난 속에서도 사랑과 감사를 느끼는 편지를 보며 일상 속의 사랑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한편 저자 김재식 작가는 간병일기 ‘여보 일어나’를 연재했으며, 오마이뉴스 올해의 시민기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CBS 새롭게하소서 △KBS ‘강연100도씨’ 등 TV와 라디오 방송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저서로는 △그러니 그대 쓰러지지 말아 △홀로 서는 시간이 있다.
책 아픈 아내에게 전하는 100일간의 희망 편지는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페스트북 개요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200종 이상의 출간물과 5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교보문고 POD 사업부와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해 전자책 출판 후 주문형 종이책을 출판할 수 있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