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 비상장 중개사로 보험, 리스크 관리, 피플 솔루션즈(인사 조율 컨설팅), 은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록톤(Lockton)은 Lockton Companies (Korea) Inc. 최고 경영책임자에 Ben Son (손방의)을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Ben Son은 이주열(Juyeol Lee) 현 CEO의 뒤를 이어 신임 최고 경영책임자가 된다. 2001년부터 록톤 코리아(Lockton Korea)에서 근무해 온 이주열 CEO는 앞으로 Ben과 함께 한국 사업 핵심 분야와 여러 이니셔티브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이주열 록톤 코리아 대표는 “Ben을 포함한 그의 팀이 록톤 코리아에 합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 Ben은 재보험과 Retail 분야의 전문성과 마케팅 역량을 발휘해 앞으로 한국의 주요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추가 기회 발굴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팀의 전문성과 명성, 그간 구축한 관계, 매출 역량을 더할 때 록톤 코리아가 선도적인 보험중개사의 지위와 성장 추이 유지에 더욱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en은 32년간 P&C(손해보험), 재보험, Retail 중개 업계 전반에 걸쳐 성공적인 경력을 쌓았다. 2019년 직접 창립한 중개사 ESOP는 재보험 및 Retail 전문가 8명으로 출발했으며 금융기관, 투자은행, 자산관리사, 사모투자사 등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21년 220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Ben은 1990년 해상보험 담당 계약심사역 및 손해사정사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P&C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했다. 또한 HIS Korea, AON, Miller Korea에서 고위직으로 활동했으며, 핵심 전문 분야는 △P&C △엔지니어링 △화물 △선박 △P&L(재물배상) △특약 재보험이다.
록톤 아시아(Lockton Asia) CEO인 Warren Merritt는 “록톤 코리아는 Ben의 합류로 회사(성장) 여정의 또 다른 장을 열게 될 것”이라며 “Ben은 우리 회사의 한국 법인을 지휘하며 재보험 및 Retail 사업에 지속적인 초점을 맞출 것이다. Ben을 총괄 책임으로 선임하며 경영진을 보강함으로써 우리는 운영 우수성을 기반으로 협업 문화를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프로파일과 업계 위상을 높여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Ben은 모든 직원이 명확한 개발 기회를 얻게 되는 투명 경영을 기업 운영 철학으로 삼고 있으며, 열심히 일한 사람은 그에 따른 공정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Ben은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했다.
록톤 코리아 CEO로 선임된 Ben Son은 “록톤 코리아의 팀을 이끌게 돼 영광이며 진정 자부심을 느낀다. 자사의 전문성, 시장 내 지위, 특히 소속 구성원들은 한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보험 중개사가 된 원동력”이라며 “급변하는 업계에서 독보적 수준의 고객 가치를 제안하는 회사라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팀과 함께 모든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이 역동적인 시장에서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록톤 코리아 개요
록톤 코리아(Lockton Korea)는 세계적인 비상장 보험 중개사인 록톤(Lockton)이 영위하는 아시아 사업의 핵심적 일원이다. 록톤은 125개 국가에 걸쳐 9500명 이상의 어소시에이트가 고객 리스크, 보험 및 인력 요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록톤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전문 지식을 통해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 필요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록톤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소시에이트 능력을 개발하며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적극적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