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뉴스와이어)--중국의 선도적인 바이오의약품 공급업체 시노백 바이오테크(Sinovac Biotech Ltd., 이하 시노백 또는 회사)(나스닥: SVA)가 11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 전시회 ‘CPHI 프랑크푸르트(CPHI Frankfurt)’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시노백은 메세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 4홀 1층에 설치할 부스(#41G20)에서 CPHI 관람객을 맞이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에는 생후 6개월 이상 유·아동을 대상으로 접종이 승인된 유일한 불활화 코로나19 백신인 코로나백(CoronaVac®), 4가 인플루엔자 백신 QIV, 세계 최고의 장내 바이러스 71형 백신 인라이브(Inlive®), 중등도-중증 사례를 100% 보호하는 수두 백신, 세계보건기구(WHO)가 사전 승인한 백신 2종, A형 간염 백신 힐라이브(Healive®), 사빈주(Sabin-strain) 불활화 소아마비 백신 등이 있다.
헬렌 양(Helen Yang) 시노백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는 “시노백은 CPHI의 오랜 파트너”라며 “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CPHI 대면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시노백은 언제나처럼 플랫폼 비즈니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최고의 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제공한 WHO 승인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노백의 최신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개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41G20 부스를 방문하거나 앨리스 첸(Alice Chen)과 이메일(info@sinovac.com)로 일정을 잡아 시노백과의 현장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시노백(SINOVAC) 개요
시노백 바이오테크(Sinovac Biotech Ltd., SINOVAC)는 중국의 바이오의약품 기업으로 인간 감염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의 연구 개발·제조·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시노백의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코로나19, 엔테로바이러스 71(EV71) 감염 수족구병(HFMD), A형 간염, 계절성 인플루엔자, 폐렴 구균성 질환, H5N1 팬데믹 인플루엔자(조류 인플루엔자), H1N1 인플루엔자(돼지 독감), 수두, 볼거리, 소아마비 백신 등이 있다.
코로나19 백신인 코로나백(CoronaVac®)은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 승인을 받았다. A형 간염 백신인 힐라이브(Healive®)는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 자격 요건을 통과했다. EV71 백신인 인라이브(Inlive®)는 2016년 중국에서 상용화한 혁신적인 백신이다. 시노백의 사빈주불활화 소아마비 백신(sIPV)은 2022년 WHO의 사전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시노백은 중국 정부의 백신 접종 캠페인 및 비축 프로그램을 통해 공급된 H1N1 인플루엔자 백신 판플루.1(Panflu.1®)에 대해 첫 번째로 승인받은 업체다. 또 중국 정부의 비축 프로그램에 H5N1 팬데믹 인플루엔자 백신인 판플루(Panflu®)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이기도 하다.
시노백은 파이프라인에 더 많은 백신 제품을 추가하기 위해 새로운 백신의 연구 및 개발에 전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시노백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 기업 및 산업 조직과 더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거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inova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2800513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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