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이 2022년 하반기 신입/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그룹이 11월 6일까지 2022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웹케시그룹은 이번 공채를 통해 △개발 △SW개발 △네트워크 개발 △DB 개발 △사업관리 △마케팅 △상품기획 △전략기획 △제휴사업 △퍼블리싱 △UI/UX 기획 등 11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11월 6일까지 웹케시그룹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전형 이후 면접, 코딩테스트(개발직무) 등을 거쳐 선발한다.
지원자는 B2B 핀테크 솔루션 개발부터 IT 상품 기획 및 설계, 네트워크 개발, DB 구축 운영, 마케팅 등 다양한 핀테크 산업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신입 공채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인턴 기간을 거친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직무 및 배치에 따라 웹케시, 쿠콘, 비즈플레이 등의 회사로 소속이 결정된다. 웹케시그룹 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은 97% 이상이며, 정규직 초임은 4000만원 선이다.
웹케시그룹은 기업 자금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웹케시를 비롯해 2021년 코스닥에 상장한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쿠콘, 디지털 경비지출관리 전문기업 비즈플레이 등 그룹사로 이뤄진 B2B 핀테크 기업이다.
웹케시그룹은 임직원들의 경쟁력 향상과 휴식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사내 카페테리아 운영, 임직원 콘도 운영, 주택자금 이자 지원, 기숙사 운영, 상설 아카데미 운영, 자녀 학자금 지원, 경조사 지원, 선택적복지 운영, 탄력근무제/시간선택제 등을 통해 직원들이 최고의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웹케시그룹 채용 담당자는 “이번 웹케시그룹 공개 채용은 상반기에 이어 대규모로 진행된다”며 “B2B 핀테크 분야에서 웹케시그룹과 함께 성장해나갈 우수한 인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