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가 일본정부관광국과 일본 정부의 해외 관광객 입국 재개 계획 발표에 발맞춰 ‘Beyond #MissingJapan’ 캠페인을 론칭한다
도쿄--(뉴스와이어)--일본 최대 항공사 전일본공수(ANA)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일본 정부의 해외 관광객 입국 재개 계획 발표에 발맞춰 ‘Beyond #MissingJapan’ 캠페인을 론칭한다.
Beyond #MissingJapan 캠페인은 팬데믹으로 일본에 가지 못했던 여행객들의 각종 소셜 미디어 포스팅에 영감을 받았으며, 일본 방문객을 환영하는 ANA 승무원들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번 캠페인은 일본 여행을 구상하는 여행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당사국 차원에서 계획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ANA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마케팅 및 영업 담당 부사장인 Mr. Isao Ono는 “Beyond #MissingJapan 캠페인은 아시아 지역 유명 인사들이 소개하는 영상과 360° 영상을 통해 팬데믹 상황에서 일본을 찾지 못했던 이들이 일본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ANA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과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 많은 여행객이 일본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eyond #MissingJapan 캠페인은 유명 유튜버 Paolo, 수상 경력에 빛나는 싱가포르 배우 Michelle Chong 등 소셜 미디어 연예인 7명이 일본 방문 유경험자와 무경험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명소들을 소개한다.
◇ 일본 숨겨진 명소
1. 도쿄 수도권
방문객들은 아사쿠사와 같은 인기 여행지와 함께 문화유산 복합 단지가 갖춘 아트 갤러리 박물관과 도서관을 볼 수 있다. 도코로자와시 사쿠라 타운에 있는 가도카와 문화 박물관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일본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사나기 신주쿠는 열광적인 축제 분위기 속에서 독특한 일본 음식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하이라이트다.
2. 가나자와시
가나자와시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수산물과 금박이 유명한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사무라이 마을이자 다양한 전통의 고장으로 역사가 깊은 가나자와시에서는 인력거 탑승, 기모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 무렵에는 샤미센과 북소리를 들으며 거리를 구경할 수 있다.
3. 후지 5호
방문객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라리 온천과 오시노 핫카이를 즐기며 후지산의 장엄한 풍경을 볼 수 있다. 혹은 일본 최대 테마파크 가운데 하나인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하루를 보낸 뒤 일본 최초의 글램핑 리조트인 호시노야 후지에서 숙박할 수 있다.
전일본공수(ANA) 개요
1952년 단 두 대의 헬리콥터로 시작한 전일본공수(ANA)는 일본 최대 항공사로 성장했다. ANA는 2013년부터 SKYTRAX가 선정하는 5-Star 등급을 8년 연속 획득했다. 또 Air Transport World의 ‘올해의 항공사(Airline of the Year)’에 세 차례 선정됐다. ANA는 2021년 SKYTRAX가 선정하는 5-Star 코로나19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ANA Care Promise를 구현하고자 공항과 탑승 항공기에서 안전하고 깨끗하며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한다는 ANA의 이니셔티브의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