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뉴스와이어)--독립 사모 투자 및 자문 그룹인 아산테 캐피탈 그룹(Asante Capital Group, 이하 아산테)이 아시아 기반 업무집행조합원(GP)을 전 세계 자산 배분 투자자와 연결하는 능력을 강화하고 아시아 자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아산테는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 일본 및 호주 등 다양한 지역에 GP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시장과 투자자의 요구 사항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 내 주요 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그룹 전반에서 뛰어난 업계 전문성, 관계 및 리더십을 증명한 아시아 태평양 부문 총괄인 리카도 펠릭스(Ricardo Felix)를 파트너(Partner)로 임명한다는 발표도 포함한다. 리카도는 홍콩에 있는 대규모 아산테 아시아 지점을 이끌고 있다. 리카도는 8년 동안 아산테에서 아시아, 중동 및 유럽 전역의 투자자들과 중요한 관계를 구축했다. HSBC 및 J.P. 모건(J.P. Morgan)을 포함한 주요 금융 서비스 기관의 사모 시장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그 이후에는 아산테에서 사모펀드 자금을 유치하며 이러한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리카도는 “아산테는 시작부터 최종 마감 단계까지 고객의 성공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런 적극적 노력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역량 강화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 내 폭넓은 LP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층을 넓히고 고객을 전 세계 자산 배분 투자자와 연계하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산테는 스티븐 챈(Steven Chan)을 홍콩 지점 이사로 영입한 소식도 발표했다. 스티븐은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의 대안 자본시장 그룹(Alternative Capital Markets Group)과 엠비전 프라이빗 에쿼티 어드바이저(MVision Private Equity Advisers)에서 각각 총괄이사 및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초기 자금 모집, 공동 투자 및 세컨더리 투자(secondary investment)에 대한 자문 업무를 주도했다. 스티븐은 홍콩에 대한 지식, 다문화적 업무 처리 능력, 대안 시장에 대한 경험을 갖춘 기존 인재 풀을 강화해 아시아 GP에 강력한 자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워런 히버트(Warren Hibbert) 아산테 운용 파트너는 “자금 조달 시장의 어려운 여건을 고려할 때 아산테는 사업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이 새로운 자본 공급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아산테는 팀의 역량을 키울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개선하고 기술적 능력을 강화하며 데이터 분석을 늘려 효율성을 높이고 결과를 최적화한다"고 말했다.
프레이저 반 렌스버그(Fraser van Rensburg) 아산테 운용 파트너는 “아산테는 12년 동안 북미와 유럽 전역의 대표업체로 성장했다”며 "다른 시장에서 키운 뛰어난 역량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제공하고 미국과 유럽 내 운용사를 위해 자금 조달 풀에 대한 접근성 및 인지도를 강화하며 성장하는 아시아 GP 고객층을 위해 다른 지역에서 확보한 자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카도가 이끄는 홍콩의 대규모 팀은 이 주요 시장과의 연결성을 제공한다”며 “아산테는 이 지역에 대한 투자를 늘려 전 세계적으로 GP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도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산테 캐피탈 그룹(Asante Capital Group) 개요
아산테 캐피탈 그룹은 대표적인 독립형 사모 펀드 투자 및 자문 그룹이다. 아산테 캐피탈 그룹은 2010년 설립된 후 현재 런던, 뉴욕시, 홍콩, 뮌헨에 지점을 두고 있다. 아산테 캐피탈 그룹 팀은 전 세계적으로 800억달러가 넘는 성공적인 민간 자본 조달에 대해 자문을 제공했고, 북미, 유럽, 중동 및 아시아 태평양 기반 투자자에게서 자금을 조달했다. 65명으로 구성된 팀을 통해 아산테 캐피탈 그룹은 초기 투자(primary investment), 직접 투자 및 세컨더리 투자(secondary investment) 전반에서 업무집행조합원(GP)에 자문을 제공하고 자금 모집을 지원하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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