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젠베르크, 리히텐슈타인--(뉴스와이어)--항균성 단백질 시장의 선두 주자 라이산도 AG(Lysando AG)가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위탁개발생산업체(CDMO)이자 생명공학 상장사인 아미코젠(Amicogen Inc.)과 일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산도와 아미코젠은 2021년 8월 상호 참여 모델을 바탕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협력을 강화해 일반 개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마르쿠스 마투시카 드 그리펜클라우(Count Markus Matuschka de Greiffenclau) 라이산도 AG 이사회 회장은 ”아미코젠은 새로운 아틸라이신(Artilysin®)의 공정을 개발하고 확대하기 위해 선택한 첫 업체다”고 말했다. 이어 ”아미코젠과의 협력 관계는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우리 고객들은 아틸라이신 기반 제품의 출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미코젠은 라이산도가 자체 프로젝트를 개발해 가장 빨리 출시하고, 제약업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탄탄한 전문 파트너사다. 현재 요로 감염이나 신경 피부염과 등의 적응증과 관련된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아미코젠(Amicogen Inc.) 개요
아미코젠(코스닥: 092040)은 한국 진주에 본사를 둔 위탁개발생산(CDMO) 및 생명공학 업체다. 바이오 제약, 식품, 화장품 및 기타 산업에 필요한 특수 효소 및 단백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다. 아미코젠의 핵심 역량은 유도 유전자 진화와 같은 신기술을 이용하는 것이다. 또 바이오 촉매로 화학 물질을 효소 공정으로 대체하는 새로운 방식을 추구하는 전략에 주력한다. 바이오 촉매는 배출을 줄이고 생산 공정을 간소화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는 전방 산업(downstream industry)에 친환경 제조 공정을 지원한다.
라이산도 AG(Lysando AG) 개요
라이산도는 아틸라이신(Artilysin®)이라는 항균성 단백질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틸라이신은 내성 형성 및 미생물 불균형 등의 높은 연관 위험 없이 문제를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아틸라이신은 인간 및 동물 의약품에서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독점적이며 친환경적인 기술이다.
라이산도 AG는 레겐스부르크(Regensburg) 바이오파크(BioPark)에서 라이산도 혁신 연구소(Lysando Innovations Lab GmbH)를 운영하고 있다. 레겐스부르크 바이오파크는 생명공학, 의료 기술, 진단, 분석 및 지역 의료 관리 분야의 기업을 육성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1800508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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