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튜디오는 창작자들이 그림 도구 앱(App)에서 메타버스 상 창작 활동과 NFT 거래를 할 수 있는 멤버십 기능 서비스인 '주니몽 NFT’를 론칭한다
안양--(뉴스와이어)--예스튜디오(대표 최원만)는 창작자들이 그림 도구 앱(App)에서 메타버스 상 창작 활동과 NFT 거래를 할 수 있는 멤버십 기능 서비스인 ‘Junimong NFT (이하 주니몽 NFT)’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예스튜디오는 2012년 설립 이래 그림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앱(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온 기업으로, 9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17년에는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최우수 앱에 선정된 ColorFil (컬러필) △ 색칠하기 앱Sandbox Color (샌드박스 컬러) △그림 라이브 방송 플랫폼 페인터어스 등을 개발, 선보여온 기업이다.
특히 독자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주니몽 NFT’는 전 세계 135개 국가에서 사용하는 그림 SNS로 급부상해 현재까지 25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글로벌 피처드 선정 및 동문파트너즈, 기업은행 등에서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렇듯 예스튜디오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누적해 약 1300만의 고객 데이터와 4억 장 이상의 그림 콘텐츠를 보유했다. 창작자들의 콘텐츠 거래 수요를 위해 NFT 발행과 기술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주니몽 NFT를 론칭할 계획이다.
원숭이를 모티브로 한 주니몽 이름은 예스튜디오 이념과 모토를 대변하며, 마스코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어린 소비자층에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직관적인 의미(주니어(Junior)+원숭이(Monkey)의 합성어로 창작됐다. 플랫폼에 참여하는 창작자들에게 꿈을 주겠다는 회사의 포부(주다+夢)를 연상할 수 있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주니몽 NFT가 추구하는 최종적인 방향은 메타버스(가상 공간)에서도 그림 놀이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그림을 그리고, 이를 통해 창작자와 콜렉터, 큐레이터가 NFT 거래로 수익을 배분하며, 공존할 수 있는 그림 놀이 생태계 구축이다.
예스튜디오 담당자는 “지금 10대들의 미래 사회 활동은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취미 활동을 하며 돈을 버는 세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플랫폼도 이런 관점에서 커뮤니티 서비스로 변화하려는 의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스튜디오는 창작자들의 지속적인 유입, 유치를 위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혜택의 폭도 넓혔다. 일부 특정 플랫폼에 소속된 작가의 창작물 등 작품 저작권은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플랫폼 측에 귀속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예스튜디오는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위한 사업권을 영위해 수익을 실현하고, NFT 재판매가 되더라도 저작권료가 지속적으로 창작자에게 제공되도록 한다.
창작물을 민팅한 후 이를 알리는데, 그간 예스튜디오가 누적해온 마케팅, 네트워킹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예스튜디오는 앞서 다양한 글로벌 앱 및 서비스를 제공해온 경험으로 모든 앱과 서비스를 합쳐 누적 1300만 명 고객 데이터를 보유했다.
예스튜디오의 강력한 그림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존 서비스 가입자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4억 장 이상 누적된 그림 콘텐츠를 민팅 시스템과 연계해 NFT 콘텐츠도 확보한다. 주니몽을 포함해 예스튜디오에서 보유한 IP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6개의 독자적 특허를 보유했으며, 추가로 14개의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블록체인 원천 기술 개발을 통해 타 프로젝트와 비교 우위성을 확보하려는 노력도 지속한다. 예스튜디오는 최근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협력해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용료에 해당하는 가스 수수료(Gas fee)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PoN (Proof of Nonce) 방식의 합의 알고리즘 관련 기술의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이후에는 완성도를 높이는 실증 과정을 거쳐 관련 기술을 회사 웹/앱 서비스에 적용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최원만 대표는 “주니몽 NFT를 보유하면 NFT 민팅 시스템을 100장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앞으로 메타버스와 관련한 NFT가 추가로 나오고, 주니몽 NFT 창작가가 만들어 내는 합성 NFT를 추가로 에어드랍(선물) 받게 되는 등 주니몽 NFT는 컬렉터의 경제적 이윤과 커뮤니티 멤버십 혜택을 고려해 설계했다”며 “또한 자신들이 선호하는 창작자들의 작품을 보다 빨리 만나볼 수 있게끔 하거나 창작자들과 직접 소통할 특별한 경험을 계획하고 있는 등 커뮤니티 소속감과 친밀감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스튜디오는 디지털콘텐츠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으로서 지속적인 IR 데모데이를 통한 기업 역량 강화와 대외적인 홍보·마케팅 지원을 발판으로 자동 민팅 시스템을 갖춘 NFT 서비스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스튜디오 개요
Yea Studio는 10년간 일관되게 창작자를 지원하는 2D, 3D, AR 기반의 그림 도구 서비스를 개발해 왔다.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세상에서도 창작자들이 가진 재능을 펼칠 수 있는 NFT 솔루션을 개발 지원하고자 한다. JUNIMONG은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는 티켓으로도 활용된다. 디지털 콘텐츠가 가지는 가치를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과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함께 성장할 것이다. 우리는 콘텐츠를 가진 사람들의 성공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