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뉴스와이어)--게스(GUESS)는 1981년부터 ‘아메리칸 웨이(American way)’라는 독보적인 비전을 추구하며 방대한 양의 디자인과 사진을 보관해 왔다.
니콜라이 마르시아노(Nicolai Marciano)는 게스의 캘리포니아 기반 하위 브랜드인 게스 USA(GUESS USA)를 새롭게 바꾸기 위해 사진작가 엘리 러셀 리네츠(Eli Russell Linnetz)를 영입했다. 니콜라이 마르시아노가 디자인한 의류 컬렉션은 혁신적이며 미국 서부의 미학에 집중한다. 사진 촬영은 미국적 에너지 및 태도를 강조하는 리네츠가 진행한다.
2022년 가을부터 게스 컬렉션은 게스 USA의 글로벌 파트너사이자 전 세계 일부 소매업체에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슬램 잼(Slam Jam)을 통해 단독 유통된다.
니콜라이 마르시아노는 “초기 게스 캠페인의 미국 이코노그래피(Iconography)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오랜 사용감이 느껴지는 가죽, 물 빠진 데님, 햇볕에 바랜 모피, 페인트에 금이 간 하드웨어 등 미국 골목의 수공예 부티크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파트너십은 게스 USA의 풍부한 기록물을 활용해 엄선된 컬렉션을 만든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제품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게스 작업장의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대 일회성 디자인들이 최초로 제품으로 재탄생한다.
게스는 초기 마케팅 캠페인부터 새로운 형태의 광고 및 브랜딩을 선도한 사진 매체를 적극 활용했다. 때로는 의류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상징적인 광고로 라이프스타일과 아메리칸 드림을 어필하기도 했는데 이는 엘리 러셀 리네츠의 작업에서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주제이다.
엘리 러셀 리네츠는 “게스는 항상 사진을 통해 놀라운 이야기를 전달해 왔다”며 “단순히 옷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흥미로운 태도와 에너지를 전파하는 이야기를 공유했다”고 평가했다.
게스는 아메리칸 웨이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다른 작업자들과의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모든 사진은 엘리 러셀 리네츠가 직접 촬영해 브랜드의 FA22 캠페인을 전문적인 시각으로 기록했다.
게스 사진 보관소의 규모를 키우고 시각적으로 재구성하려는 엘리 러셀 리네츠의 비전을 기반으로 니콜라이 마르시아노, 리네츠 및 슬램 잼은 섹시함과 태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세대를 정의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게스(GUESS?, Inc.) 개요
1981년 청바지 제조업체로 설립된 게스(Guess?, Inc.)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했다. 게스는 현대적 의류, 데님, 핸드백, 시계, 안경, 신발 및 기타 관련 소비재로 구성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디자인, 마케팅 및 유통하며 이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한다. 게스 제품은 게스 브랜드 매장과 전 세계 주요 백화점 및 전문점을 통해 유통된다. 2022년 7월 30일 현재 게스는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1064개의 판매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게스의 파트너사와 유통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567개의 판매점을 추가 운영한다. 2022년 7월 30일 현재 게스와 파트너사 및 유통업체는 전 세계 약 100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스 웹사이트(www.gue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1017005040/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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