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nox X Le Mans Classic - 체어투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아웃도어용품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Helinox X Le Mans Classic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르망 클래식(Le Mans Classic)은 1923년에 시작한 최초의 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재현하려는 목적 아래 2002년에 신설해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빈티지 스포츠카 이벤트다. 현재에도 르망 24시간 레이스가 열리는 프랑스 사르트 서킷(Circuit de La Sarthe)에서 그대로 열리며, 1923년부터 1981년 사이 당시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참가한 차량 또는 같은 시대에 생산된 동일 차종만이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다.
올해에는 제10회 르망 클래식 행사가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참가한 헬리녹스는 르망 클래식과의 협업 컬렉션 제품을 대회 기간에 전시하고 판매한 바 있다.
Helinox X Le Mans Classic 협업 컬렉션은 베스트셀러인 선셋체어부터 벤치원, 체어투, 스피드 스툴 M, 테이블원 솔리드 탑, 더플백까지 총 6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르망 클래식의 시그니처인 그린 컬러와 함께 행사 로고를 함께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면서도 클래식한 감수성을 자극하고자 했다.
이번 협업 제품들은 10월 14일부터 HCC (헬리녹스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한정 수량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제품 및 발매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헬리녹스 온라인스토어와 헬리녹스 인스타그램(@helinox_kr)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리녹스 개요
헬리녹스는 2010년 설립된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이며 2011년 등산용 스틱을 시작으로 2012년 대표 제품인 ‘체어원’의 탄생과 함께 본격적으로 아웃도어용 가구들을 시장에 선보인 후 지속해서 라인업을 늘려나가고 있다. ‘협업’과 ‘소통’을 핵심 마케팅 키워드로 삼고 있는 헬리녹스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재미있는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16년 국내 브랜드 최초로, 각 분야의 최고에 위치하며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브랜드만을 선택해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스트릿 패션 브랜드 ‘Supreme’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큰 화제가 됐다. 또한 2019년 7월에는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 행사인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Cinema Paradiso Louvre)’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1000개의 체어를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