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7일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인근에서 임직원과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속가능 경영 활동의 하나로 7일 안양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와 환경단체 ‘생명의숲’이 함께 한 이번 행사는 탄소 배출 감소,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정화 및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생명의숲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한국허벌라이프 인사총무 윤선희 상무, 제품 개발 박경미 상무, 윤리강령 차은종 이사, 마케팅·홍보 총괄 김승욱 이사를 비롯한 한국허벌라이프 임직원 일동과 함께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인근 부지 100평에 산수유, 사철나무 등 5종의 나무 총 2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생명의숲이 안양천 일대에 조성된 숲을 지속적으로 가꾸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최근 기후변화,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숲 조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의 대표 기업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ESG 위원회 발족 및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 품질혁신상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뉴트리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Ltd.) 개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 (NYSE: HLF))은 1980년부터 뛰어난 품질의 뉴트리션 제품과 독립 멤버를 위한 검증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켜 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은 과학에 기반한 고품질 제품을 전 세계 95여 개국에서 멤버 직접 판매를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독립 멤버들은 1:1 맞춤형 코칭과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